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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IDOLM@STER BEST OF 765+876+315=!!!
사이드엠/SideM(엠샤게)

[엠샤게/번역] 밸런타인 라이브 2022

by 체스트넛(ChestnuT) 2024. 1. 13.
※ 한국어 자막을 키고 감상해 주세요

 

밸런타인 라이브 2022
(バレンタインライブ2022)

개최기간: 2022/2/8 ~ 2022/2/17
출연자: 아오이 쿄스케, 아쿠노 히데오, 키요스미 쿠로, 키자키 렌, 쿠즈노하 아메히코

 


 

【줄거리】

올해도 밸런타인 라이브가 개최 결정!
출연자는 아오이 쿄스케, 아쿠노 히데오, 키요스미 쿠로, 키자키 렌, 쿠즈노하 아메히코로 다섯 명.
이번에는 일류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개최되는 초코 디저트 페어의 PR도 겸한 라이브가 된다고 한다.

디저트 페어를 뜨겁게 말하는 아쿠노의 제안으로, 실제로 디저트 페어를 체험하러 호텔로 발을 옮기는 아이돌들.
각자 좋아하는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중에 기쁜 듯이 먹는 아쿠노의 모습을 흥미 깊게 보고 있는 아이돌이 있는데…

초코 디저트와 같이 스위트&비터한 밸런타인을!
뜨거운 시선으로 매료해서, 녹을 것 같은 달콤한 한때를 팬에게 보내자!!

게다가, 밸런타인 시즌 한정 캠페인 [밸런타인 데이 감사제 2022]도 개최!!
315 프로덕션의 모두에게 선물을 보내거나, 연기 연습에 협력해서 성우 일을 성공시키자!

 

 


 

 

(1/8)

아쿠노 히데오: 프로듀서! 다음 일 내용은 정말로 이게 맞는 거야!?
쿠즈노하 아메히코: 묘하게 흥분해 있군. 무언가 신경 쓰이는 거라도 있나?
아쿠노 히데오: 우리가 PR할 이 초콜릿 디저트 페어는, 단 것 애호가 일대에서 엄청 유명한 행사야!
키요스미 쿠로: 그렇게나 대단한 이벤트인가요?
아쿠노 히데오: 엄청 대단하다고! 우선 이벤트를 주최한 게 요리 레벨이 높다고 평판이 난 호텔인데,
아쿠노 히데오: 디저트 방면도 해외의 유명한 파티시에가 감수하고 있고, 그 팬도 많아
아쿠노 히데오: 특히 초코 디저트 뷔페는 너무 인기 있어서 개시 당일에 예약이 만석이 된다고!
아쿠노 히데오: 나도 운 좋게 예약이 되어서 간 적이 있는데, 정말로 절품이었어!
아쿠노 히데오: 프로듀서. 모두에게도 그 맛을 체험하게 해 줄 수 없을까?
아쿠노 히데오: 그 디저트 페어를 PR할 수 있다는 건 정말로 명예로운 일이니까,
아쿠노 히데오: 관객은 물론 주최 측도 기뻐해줄 라이브로 만들고 싶어!
아오이 쿄스케: 어? 감독! 호텔 측에서 뷔페에 초대받은 거야!?
키요스미 쿠로: 아쿠노 씨를 거기까지 말하시게 하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
키자키 렌: 잘은 모르겠지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다면 나님도 데리고 가라!
쿠즈노하 아메히코: 일을 위해서도 시찰은 필요하겠지. 나도 동행하도록 하겠어.

 

 

(2/8)

키자키 렌: 크하하! 여기 있는 먹을 건 전부 나님 거다!
아오이 쿄스케: 야, 달리면 위험하잖아! 나참, 렌은 어쩔 수 없네.
아오이 쿄스케: 이런 달콤한 향이 나면 뛰어가고 싶어지는 마음은 알겠지만 말이지.
아오이 쿄스케: 쿠로 군, 우리도 갈까. 저 너머에 말차 디저트가 있는 것 같아.
키요스미 쿠로: 말차… 그건 신경쓰이네요. 안내해 주시겠나요?

아쿠노 히데오: 하하, 변함없이 활기차구나, 저 녀석들은.
아쿠노 히데오: 아니, 바라보고 있을 때가 아니지. 같이 돌아볼래, 아메히코?
쿠즈노하 아메히코: 그래, 온 적 있는 사람이 있는 편이 좋을 것 같군. 잘 부탁한다.

 

 

(3/8)

아쿠노 히데오: 이 부드러운 맛… 역시 이곳의 디저트는 절품이야!
아쿠노 히데오: 응? 왜 그래, 아메히코. 내 얼굴에 초코라도 묻어 있어?
쿠즈노하 아메히코: 아니, 자네가 하도 맛있어 보이게 먹고 있어서 말이다.
아쿠노 히데오: 맛있어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장난 아니게 맛있어.
아쿠노 히데오: 특히 이 팬케이크! 호텔이 자랑하는 초코 소스가 끼얹어져서 반칙급으로 맛있다고, 먹어봐 봐.
쿠즈노하 아메히코: …과연. 확실히 자네가 그 정도까지 말할 만도 하군.
쿠즈노하 아메히코: 하지만 아무리 좋아하는 것이라 해도 그 먹성에는 두 손 들었어.
아쿠노 히데오: 하하, 그건 참 고맙네. 그런 말하는 아메히코는 좋아하는 음식 같은 건 없어?
쿠즈노하 아메히코: 있긴 있다만 무슨 이유에서지?
아쿠노 히데오: 그거에 여기 초코 소스를 끼얹어서 먹으면 세상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쿠즈노하 아메히코: 그건, 어떨까… 뭐, 기회가 있다면 시험해 봐도 좋을지도 모르겠군.

 

 

(4/8)

아오이 쿄스케: 렌 녀석, 저걸로 다섯 번째 리필이야.
키요스미 쿠로: 참으로 식욕이 굉장하시네요. 배탈이 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만…
아오이 쿄스케: 나는 꽤나 배가 가득 차버렸어. 쿠로 군은?
키요스미 쿠로: 저는 마지막에 한 번 더 말차 케이크를 먹어볼까 합니다.
키요스미 쿠로: 여기까지 질 좋은 말차를 사용한 디저트는 제법 만나기 어려우니까요.
아쿠노 히데오: 호오, 그렇게나 좋은 게 사용된 건가. 신경 쓰이는걸…
아쿠노 히데오: 아직 말차 케이크는 먹지 않았고, 나도 같이 가지러 가겠어.

키자키 렌: 크하하! 이 높이! 양! 어딜 봐도 최강이지!
쿠즈노하 아메히코: 호오, 거기까지 수북이 쌓아 올려도 무너지지 않다니 훌륭하군.
쿠즈노하 아메히코: 아무렇게나 담고 있는 것 같지만 예상 외로 제대로 계산이라도 하고 있는 건가?
키자키 렌: …쳇, 시끄럽구만! 넌 나님을 보지 말라고!

 

 

(5/8)

아쿠노 히데오: 1, 2, 3, 4… 방금 곳, 좀 더 크게 움직이는 편이 좋겠는걸. 한 번 더 괜찮을까?
아오이 쿄스케: OK! 역시나 히데오 씨, 오늘도 기운이 넘치네. 
키자키 렌: 흥. 얼마나 기운이 넘쳐도 나님에겐 이길 수 없지만 말이다! 크하하!
키요스미 쿠로: 그렇지만 아쿠노 씨의 마음은 잘 알 것 같습니다.
키요스미 쿠로: 저도 차에 관한 일이라면 아무리 해도 힘이 들어가니까요.
쿠즈노하 아메히코: 흠… 과연. 그런 건가.
아쿠노 히데오: 그건 그렇지. 모르는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일도 확실히 재밌지만,
아쿠노 히데오: 좋아하는 것이 일과 관련될 기회란 그렇게나 많지 않으니 말이야.
아쿠노 히데오: 그건 행복한 일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소중히 하고 싶어.
쿠즈노하 아메히코: 소중히, 라…
아쿠노 히데오: 아메히코라도 관심 있는 일이면 무의식적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쿠즈노하 아메히코: …그래, 그렇지도 모르겠군.

 

(6/8)

아오이 쿄스케: 다들─! 오늘은 밸런타인 라이브에 와줘서 정말 고마워─!
아쿠노 히데오: 개최 중인 초코 스위트 페어에는 다들 벌써 갔어?
쿠즈노하 아메히코: 우리도 나중에 페어에서 볼 만한 곳이나 추천하는 디저트를 소개해주겠어.
아오이 쿄스케: 그런데, 밸런타인이 무슨 날인지 다들 제대로 알고 있지?
키자키 렌: 뭐? 그딴 거, 당연히 먹을 걸 받을 수 있는 날이잖아.
아오이 쿄스케: 아하하! 확실히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것 이외에도 있잖아?
쿠즈노하 아메히코: 밸런타인은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는 일, 인 듯하다.
키요스미 쿠로: 소중한 사람… 그건 저희에게 있어선 팬 여러분을 뜻합니다.
아쿠노 히데오: 그런 의미에서, 이 라이브는 우리가 주는 밸런타인 선물이라고!
아오이 쿄스케: 초코를 먹었을 때처럼 달콤하고 녹아내릴 것 같은 라이브로 만들게♪
아쿠노 히데오: 그저 달기만 한 게 아니라고? 살짝 어른스러운 쓴맛도 준비해 뒀으니깐.
쿠즈노하 아메히코: 한 데 섞어 담긴 초콜렛처럼, 마지막 한 알까지 즐겨줘.

 

 

(7/8)

키자키 렌: 으랴, 한 눈 팔지 말라고. 나님의 최강 댄스에 주목해라!
아오이 쿄스케: 오, 렌이 그렇게 온다면… 엿차! 헤헤, 어때!
쿠즈노하 아메히코: (키자키 녀석…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지만 예상외로 스테이지 전체를 보며 움직이고 있어)
쿠즈노하 아메히코: (아오이 남동생의 찰나의 판단력과 높은 운동 능력도 깜짝 놀라게 하는군)
키요스미 쿠로: 저도 두 분에게 뒤질 수는 없습니다. 갑니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댄스는 아직 서투르다고 의식하고 있다 말했지만… 그렇게는 보이지 않는다고, 키요스미)
아쿠노 히데오: 오, 다들 미소가 좋은걸. 여기서부터 한 층 더 뜨거운 분위기로 간다!
쿠즈노하 아메히코: (저것이 미소가 서투르다고 말하던 남자의 표정인가. 하하, 개성적인 녀석들 뿐이야)
쿠즈노하 아메히코: (잠시 눈을 돌려 보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군)
쿠즈노하 아메히코: 자, 이제부터가 가장 중요한 장면이다. 팬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해볼까.

 

 

(8/8)

아오이 쿄스케: 밸런타인 라이브도 디저트 페어도 호평이었던 거 같네. 다행이다~!
키요스미 쿠로: 페어라고 하면, 초코 뷔페에서의 초코 퐁듀도 귀중하면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쿠노 히데오: 나는 라이브가 끝난 후, 단 것 애호가 모임과 다 같이 초코 뷔페에 갔다 왔어.
아오이 쿄스케: 좋네~. 나도 유스케랑 가고 싶으니까 열심히 예약을 쟁취해 주겠어.
키자키 렌: 쳇, 배가 꺼져버렸잖아. 여기에 둔 초코 전부 내놔!
아오이 쿄스케: 다른 사람 몫도 있으니까 전부는 안 된다? 잠깐, 그건 내 몫이야!
아쿠노 히데오: 마지막까지 떠들썩하네. 이번에는 관심있는 일에 관련된 일을 받아서,
아쿠노 히데오: 그 결과, 모두가 즐겨줘서 나는 정말로 기뻤어.
아쿠노 히데오: 다음은 어떤 일을 하게 될까, 기대되는걸. 안 그래, 아메히코.
쿠즈노하 아메히코: 뭐, 그렇군.
쿠즈노하 아메히코: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같은 건 지금까지 그렇게 신경 쓴 적도 없었다만,)
쿠즈노하 아메히코: (지금의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를 말한다면…)
쿠즈노하 아메히코: (Legenders의 두 사람이나, 사무소 사람들일지도 모르겠군)

 

 


 

 

[상위 SR]

【달고 무서운 얼굴】 아쿠노 히데오: 그렇게나 내 먹성이 재밌어? 됐으니까 아메히코도 먹어보라니깐, 진짜로 맛있으니까. 지금 잘라서 나눠줄게. 감상, 기대하고 있을 테니까.

【달고 무서운 얼굴】 아쿠노 히데오+: 해피 밸런타인! 오늘은 팬 모두에게 깜짝 놀랄 만한 선물을 줄테니까. 우리와 함께 달면서도 씁쓸한, 최고의 밸런타인을 보내자고!

 

 


 

[가샤 SR]

 

【달콤한 시선】 쿠즈노하 아메히코: 호오, 그게 아쿠노가 말하던 팬케이크인가. 볼륨도 있어서 확실히 맛있어 보여. 하하, 그렇게나 좋은 표정을 짓고, 정말로 팬케이크를 좋아하는군.

【달콤한 시선】 쿠즈노하 아메히코+: 제법 분위기가 띄워져 있다만 우리의 선물은 아직 이 정도가 아니라고. 다음은 좀 더 달콤한 기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마음의 준비는 되었나?

 

 


 

[랭킹 보상 R]

【밸런타인 2022】 키요스미 쿠로: 이쪽이 쿄스케 씨가 말씀하셨던 디저트로군요. 참으로 향이 좋습니다만 어떤 말차가 사용된 걸까요. 맛보는 게 기대됩니다.

【밸런타인 2022】 키요스미 쿠로+: 해피 밸런타인입니다.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이 날에 걸맞은 뜨거운 라이브를 전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추억에 남을 하루로 만들어 봅시다.

 

 


 

[포인트 보상 R]

【밸런타인 2022】 아오이 쿄스케: 히데오 씨 일행과 디저트 뷔페에 간다고 유스케에게 말했더니 무척 부러워했어. 다양한 디저트를 사진으로 찍어서 나중에 보여줄 거야♪

【밸런타인 2022】 아오이 쿄스케+: 회장에 있는 모두, 들떠있어~!? 오늘은 밸런타인 초코보다도 달콤한 선물을 전할게. 너무 녹지 않도록 조심해♪ 아니, 이미 늦어버린 걸까?

 


 

[가샤 R]

【밸런타인 2022】 키자키 렌: 호오, 제법 맛있잖냐. 이쪽의 케이크도… 뭔데, 뭘 보고 자빠졌어? 이 먹을 건 나님 거다. 너한테는 절대로 안 줄 거니깐 그렇게 알아라!

【밸런타인 2022】 키자키 렌+: 아아? 나님이 주는 선물이 받고 싶냐? 어쩔 수 없으니까 특뼐하게 주마. 최강 대천재인 나님이 최강의 라이브를 보여줄 테니 감사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