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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IDOLM@STER BEST OF 765+876+315=!!!
사이드엠/SideM(엠샤게)

[엠샤게/번역] The Desert kings Live

by 체스트넛(ChestnuT) 2024. 3. 30.
※ 한국어 자막을 키고 감상해 주세요

The Desert kings Live

개최기간: 2017/11/16 ~ 2017/11/24
출연 유닛: THE 코가도, Cafe Parade(미즈시마 사키, 시노노메 소이치로)

 


 

【줄거리】

모래사장 페스티벌에서 라이브를 개최하게 된 Cafe Parade의 시노노메 소이치로, 미즈시마 사키와 THE 코가도.
현지에 온 멤버들은 낙타에 타거나 샌드보드를 체험하는 등, 모래사장 레저를 만끽한다.

그런데, 스테이지에 오를 시간이 다가오는 것에 따라 타케루의 상태에 변화가.
아무래도 촌극을 섞어서 라이브를 행한다는, THE 코가도에게는 처음인 시행에 긴장하고 있는 모양.
한편, 관객을 앞에 둔 연극 경험이 풍부한 시노노메와 사키는 THE 코가도 세 명을 보조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호흡을 맞춘다.

자, 이제부터 전하는 것은 황금의 왕자를 둘러싸고서 불꽃을 튀기는 자들의 이야기.
타는 것 같은 햇살이 아무렇지도 않은, 사막에서 살아가는 자들의 뜨거운 노래를 울려 퍼뜨리자!

 


 

 

(1/8)

시노노메 소이치로: 이번 일은 모래사장 페스티벌에서의 라이브…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게 모래 산이네요.
미즈시마 사키: 응! 스테이지도 의상도 모티브인 이집트랑 딱 맞지!
미즈시마 사키: 나도 완전히 공주님이 되어서 분위기를 띄워야지!
미즈시마 사키: 아! 봐줘, 소이치로! 낙타가 있어! 히힝♪
시노노메 소이치로: "히힝"하고 우는 건 말입니다.
미즈시마 사키: 어라, 그랬던가? 낙타는 어떻게 울지…
시노노메 소이치로: 저쪽에 낙타에 탈 수 있는 체험 코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조사해보죠.
미즈시마 사키: 정말이다! 사진 촬영도 되나 봐… 조사하고 사진을 찍고 타자~♪
미즈시마 사키: 프로듀서, 소이치로! 파핏하게 고고!
시노노메 소이치로: …미즈시마 씨는 기운차시네요. 놓치지 않도록 저희도 갑시다.

 

 

(2/8)

타이가 타케루: 샌드보드… 처음에는 구르기만 했지만 적응하게 되니까 즐겁네.
타이가 타케루: 모래의 감각도 재밌어. 런닝이 아니라 가끔은 이런 것도…
타이가 타케루: 우왓.
키자키 렌: 크하하! 느리다고, 꼬맹이! 사막에서도 나님의 승리구만, 아앙?
타이가 타케루: …사막이 아니라 모래사장이야. 거기다가 너와 경쟁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엔죠지 미치루: 타케루, 렌. 같이 있었구나. 마침 잘 됐어!
엔죠지 미치루: 소이치로와 사키가 낙타를 타고 있는 걸 발견했거든.
엔죠지 미치루: 모처럼이야, 본인들도 타보지 않을래?
키자키 렌: 그래, 좋다. 타는 곳은…
키자키 렌: 저기구만. 좋았어, 먼저 간다!
키자키 렌: 맨 먼저 들어가는 건 나님이라고 100조년 전부터 정해져 있으니깐!
타이가 타케루: 하아… 마치 꼬맹이 같네…

 

 

(3/8)

시노노메 소이치로: 슬슬 회장으로 이동해야겠네요.
시노노메 소이치로: 얼마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뜻있게 보냈어요.
미즈시마 사키: 응! 낙타 등은 생각했던 것보다 높이가 있어서 조금 무서웠지만…
미즈시마 사키: 금세 익숙해졌기도 하고. 전망도 좋아서 엄청 즐거웠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기념품도 무사히 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다들 기뻐해줬으면 좋겠네요.
미즈시마 사키: 기념품이라고 하면…!
미즈시마 사키: 나, 귀여운 슈슈를 샀어! 봐봐, 모두의 몫까지!
미즈시마 사키: 자, 이게 소이치로 거야!
미즈시마 사키: 이게 타케루 거, 이게 렌이고, 이건 미치루!
시노노메 소이치로: 색만 다른 건가요, 좋은 기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미즈시마 사키: 에헤헤, 별말씀을! 오늘 라이브, 다섯이서 전력으로 파핏하자~!

 

 

(4/8)

타이가 타케루: …엔죠지 씨. 나, 슬슬 분장실에 가려고.
엔죠지 미치루: 음, 벌써 가는 거야? 집합시간까지 아직 시간은 있다고.
타이가 타케루: 기념품도 샀고 샌드보드로도 놀았어. 낙타도 탔으니까 충분해.
타이가 타케루: 이번 라이브, 연극도 있잖아? 드라마 촬영과는 다르게 실패할 수 없어.
타이가 타케루: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확인해 두고 싶어.
키자키 렌: 크하하, 쫄았구만! 최강대천재인 나님은 그런 거 필요 없는데 말이다?
타이가 타케루: 자신감 참 대단하네… 그럼 갔다 올게.
엔죠지 미치루: 아아, 기다려줘. 연극 확인, 본인과 렌도 함께 할게.
키자키 렌: 뭐? 왜 나님이…
엔죠지 미치루: 그런 말 하지 마. 좋은 라이브로 만들기 위해서야, 액션 씬을 함께 확인하자. 응?
키자키 렌: 쳇, 귀찮아…
키자키 렌: 그치만 실전에서 실수하는 건 짜증 나기도 하고…
키자키 렌: 어쩔 수 없구만, 함께 해줄까. 흥, 나님에게 감사해라!

 

 

(5/8)

미즈시마 사키: 관객 입장이 시작됐나 봐…… 드디어 실전이네! 연극, 기대되네~!
시노노메 소이치로: 미즈시마 씨, 조금 전에 타이가 씨에게 말을 거셨죠.
시노노메 소이치로: 무슨 말을 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미즈시마 사키: 타케루 말이지, 실전 중에 대사를 까먹으면 어떡하냐고 고민하던 것 같았거든.
미즈시마 사키: 그래서 릴랙스 해줬으면 싶어서 말을 걸었어.
미즈시마 사키: 아무리 연습해도 대사나 동작을 착각해버리는 일은 있지.
미즈시마 사키: 하지만 당당하게 있으면 보조할 수 있고, 동료도 도와주지…
미즈시마 사키: 모두가 있으니까 안심하고 마음껏 해보자고 전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후후… 역시 미즈시마 씨도 그러셨나요.
시노노메 소이치로: 사실은 엔죠지 씨도 제게 비슷한 것을 상담하셨습니다.
미즈시마 사키: 미치루도? 그렇구나… 렌은? 뭔가 말했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제게는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그의 성격을 보아 누군가를 의지하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시노노메 소이치로: 그렇다고는 해도 스테이지에서의 연극에 익숙하지 않은 건 키자키 씨도 마찬가지이실 터.
미즈시마 사키: 응. 우리가 보조하면서 스테이지 분위기를 파피 띄우자!

 

 

(6/8)

키자키 렌: "크하하… 나에게 거역할 줄이야, 가소롭구나. 어리석은 아우는 어디까지고 어리석은 아우로구나"
타이가 타케루: "입 다물거라. 불손하고도 오만한 형이여. 피가 흐르기 전에 왕좌에서 내려와라"
타이가 타케루: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당신이 왕으로 있는 것 따위 있을 수 없다!"
키자키 렌: "그렇기에 자신이 어울린다는 거냐? 바보 녀석…"
키자키 렌: "힘을 지니지 않은 네놈이 왕이 된다 한들 무엇이 가능하느냐"
키자키 렌: "최소한의 자비다. 내가 직접 명복을 빌어주마… 사라져라!"
타이가 타케루: (…여기서부터 액션 파트야. THE 코가도의 하이라이트군… 윽!?)

타이가 타케루: (움직임이 멈췄어… 난투 장면 내용을 까먹은 건가…?)
타이가 타케루: "왜 그러나, 형이여. 내가 무서운가? 왕이라고는 해도 당신도 인간인 것이군"
키자키 렌: …!
키자키 렌: "…이 정도야 미온적이다. 머지않아 신이 될 나를 더욱 즐겁게 하여라!"

엔죠지 미치루: (휴… 어떻게 될까 싶었는데 타케루의 애드리브로 기세를 되찾았네)
엔죠지 미치루: (객석은 매우 분위기가 고조되었어…)
엔죠지 미치루: (저 둘, 역시 좋은 콤비네!)

 

 

(7/8)

미즈시마 사키: 렌의 보조를 해야겠다 싶어서 초조했었는데…
미즈시마 사키: 타케루, 나이스 커버였네!
시노노메 소이치로: 네. THE 코가도의 팀워크, 훌륭합니다. 조력은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시노노메 소이치로: 저희는 저희의 일을 마음껏 합시다.

미즈시마 사키: 회장에 있는 모두─! THE 코가도와의 콜라보, 어땠어?
미즈시마 사키: …에헤헤, 고마워─! 나도 엄─청 흥분해버렸어!
시노노메 소이치로: 그들이 풀어내는, Cafe Parade에게는 없는 다이나믹하고 파워풀한 액션…
시노노메 소이치로: 아주 가까이에서 보고 있던 저희에게도 신선해서 즐거웠습니다.
미즈시마 사키: 소이치로는 액션 경험이 있지만 나는 아직이지.
미즈시마 사키: 언젠가 저런 식으로 "이얍─" 하고 크게 날뛰어보고 싶네♪
시노노메 소이치로: 후후, 여기에 계신 여러분과 함께 그날을 기대하며 기다리도록 하죠.

 

 

(8/8)

엔죠지 미치루: 타케루, 렌, 수고했어. 첫 시행인데도 대성공이었네!
키자키 렌: 크하하, 당연하다고! 최강대천재인 나님에게 불가능은 없으니깐 말이다?
타이가 타케루: 한 번 실수했지만.
키자키 렌: 뭐라고 인마! 그건 연출이다, 연출!
엔죠지 미치루: 자아 자아. 상정 외의 사건도 있었지만 타케루도 렌도 서로를 성장시켰어.
엔죠지 미치루: 그 덕분에 손님들은 매우 기뻐했어. 너희 둘의 팀워크는 최고네!
키자키 렌: 팀워크? 그딴 거 없어. 꼬맹이 따위와 팀을 짤까 보냐.
타이가 타케루: 이쪽에서 거절이다. 너와는 마음이 너무 안 맞아.
엔죠지 미치루: …이러니저러니 하기는. 저 둘, 매우 사이 좋죠, 스승님?
키자키 렌&타이가 타케루: 사이 안 좋다고!(사이 좋지 않아!)

 

 


 

 

[상위 SR]

【왕좌를 쟁취하다】 타이가 타케루: 샌드보드… 이런 놀이가 있을 줄이야. 익숙해졌기도 하니까 배운 기술을 시험해볼까. 프로듀서는… 찾았다. 저기까지 가볼까.

【왕좌를 쟁취하다】 타이가 타케루+: "형이여, 백성이란 나라의 기초이며, 부질없이 잘라서 버리는 것이 아니다! 누구도 멈출 수 없다면 나의 손으로… 당신의 길을 끊겠다!"

 

 


 

[가샤 SR]

【군림하는 오만한 왕】 키자키 렌: 크하하! 쾌적하구만! 낙타 취급 따위 말과 똑같으니까 낙승이라고. 꼬맹이에게도 보여줄까. 달려라 나님호 2호! 지금 당장 꼬맹이를 앞질러라!

【군림하는 오만한 왕】 키자키 렌+: "아우여, 피를 흘리지 않는 위정자에게 무슨 가치가 있느냐? 자신이 지켜야 할 것을 헤아리거라. 내가 정복하는 것은 패도. 나라를 위해서라면 네놈의 피를 즐겁게 마셔주마"

 

 


 

[랭킹 보상 R]

【Desert kings】 엔죠지 미치루: 본인, 동물은 좋아하지만 낙타는 최강으로 귀엽다고 생각함다!! 실제 낙타는 데리고 갈 수 없지만 대신 이걸 기념품으로 할 검다!!

【Desert kings】 엔죠지 미치루+: "나의 몸은 왕을 지키는 다리, 나의 지팡이는 왕의 적을 멸하는 힘… 왕을 적대한다면 내가 명계로 보내주마" …강자다운 분위기, 나고 있슴까?

 

 


 

[포인트 보상 R]

【Desert kings】 미즈시마 사키: 봐봐, 모래사장의 모래로 된 모래시계래! 3분을 잴 수 있어 보이니까 요리할 때 편리할지도… 아스란에게 줄 기념품은 이걸로 해야지! 기뻐해주려나♪

【Desert kings】 미즈시마 사키+: "타국의 위협으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큰 오라버니, 백성의 행복을 일 순위로 생각하는 작은 오라버니… 영혼의 근원은 같습니다. 두 사람이 손을 맞잡는 길은 분명 있을 터입니다"

 


 

[가샤 R]

【Desert kings】 시노노메 소이치로: 봐주세요. 사막 미니어처 정원입니다. 얼핏 보면 모래 같지만… 후후, 명답입니다. 전부 설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모두에게 드릴 기념품은 이걸로 하죠.

【Desert kings】 시노노메 소이치로+: 영혼의 색이 가깝기에 공명하고, 서로 증오한다. 나의 왕… 나라와 백성을 위해 사랑을 버리고 고독을 선택한 슬픈 사람이여. 적어도 저는 당신의 운명에 따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