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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키요스미 쿠로 설정 모음

by 체스트넛(ChestnuT) 2023. 1. 5.

SSR+ 【푸른 하늘에 춤추는 바톤】 키요스미 쿠로

 

· michael님의 765プロアイドル+α 設定メモ에서 모티브를 얻은 글입니다.

· 해당 캐릭터의 모든 설정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갱신될 예정입니다(현재 최종 작성: 2023-01-06)

· 모든 매체의 스포일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체마다 다른 묘사가 있기도 하므로 판단은 자기 몫.

· 사진이나 대사 인용 따위의 자료가 많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스압 주의!

· 이하 각 게임의 약칭은 '아이돌 마스터 SideM(소셜 게임) = 모바엠, LIVE ON ST@GE! = 엠스테, GROWING STARS = 사이스타'로 지칭합니다.

 

 


 

 

-다도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키요스미 가'의 막내. 다만 가문은 후계자 문제나 장로들의 간섭으로 진흙탕 그 자체라고.

 (출처: 모바엠 - 드라마틱 라이브, R 【다도의 혁명아】 앨범 대사)

지금의 아이돌 특성: 막내
【다도의 혁명아】 키요스미 쿠로

茶の清澄家と言えば、茶道の世界では少しは名の知れた存在。ですが、内実は、跡目問題や長老方の口出しで騒がしく…お恥ずかしいことです。
차의 키요스미 가라고 하면 다도계에서도 조금은 이름이 알려진 존재. 허나 내실은 후계자 문제나 장로 분들의 간섭으로 소란스러우니…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에 관해 겐페이 순성록 ~허점을 찌른 전법~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본인이 맡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후계자 문제와 집안과의 불화(서로 자신의 의견만 내세움, 친형과 사이가 나빠지다 못해 쫓기고 결국 죽음에 다다르는 최후)를 자신과 겹쳐보았다. '할아버님께는 자신이 요시츠네처럼 보일지도 모른다'라는 말도.

SR+ 【아름다운 전술가】 키요스미 쿠로

 

 한편 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설화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이스타에서는 쇼마의 입으로 키요스미 가에는 자식이 두 명 있음(= 쿠로에게는 형이 있다)이 밝혀졌다. 다른 게임에서도 동일한지는 불명.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통칭이 '쿠로(九郞)'인 점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의도한 게 아닐까?

사이스타 - 에피소드 제로

쇼마: (확실히 키요스미 가에는 두 명의 자식이 있을 터. 그 중 어느 쪽일까……?)

 


 

-현재 밝혀진 가족 구성은 할아버지, 아버지, 형.

 (출처: 모바엠 - 통상호&Side Memories / 엠스테 - 아이돌 에피소드 / 사이스타 - 아이돌 에피소드&에피소드 제로)

모바엠 - 통상호

쿠로의 할아버지: 지켜야 할 것은 우리 유파의 전통과 명예이지 않느냐!
쿠로: 아닙니다! 전통 이전에 소중한 것은 있습니다!

 

아이돌 에피소드(간접 언급)

쿠로: 키요스미 류의 전통이나 명성을 부정할 생각 따위 추호도 없습니다. 당주님… 할아버님! 제발 제 이야기를…!! 저는 그저, 다도의 마음을 널리 전하려고…!

 

에피소드 제로, 대사는 키리오에 대한 얘기라 번역 생략

 할아버지는 키요스미 가문의 당주.

 (모바엠, 엠스테, 사이스타를 통틀어) 다도를 널리 알리고 싶어하는 쿠로의 의견을 '가문의 전통과 명예' 등등을 근거로 묵살했고, 그에 고민하던 쿠로가 스카웃을 받고 아이돌을 통해 다도를 알리고자 데뷔를 결심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할아버지는 그런 쿠로의 아이돌 활동을 좋지 않게 보고 있으며 가문에 먹칠을 하는 짓이라고 여기고 있다. 쿠로의 목표 중 하나는 언젠가 할아버지에게 아이돌 활동을 인정받는 것.

 

 권력은 상당해서 '유파의 이름을 쓰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라며 사이가 출연할 프로그램을 녹화날 당일에 기획을 백지화 시킬 뻔 하기도 했다. 또한 다도회에서 참석자들이 당주의 눈치를 보느라 쿠로 일행에게 차를 받아가지 못했었을 정도.
 (출처: 엠스테 - 사이 메인 스토리 / 모바엠 - 심록 ~따뜻한 조화)

 

 

아이돌 에피소드

 사이스타 아이돌 에피소드에서 처음 공개. 서로를 부르는 호칭은 '쿠로 씨', '형(兄さん)'

 (아이돌 일이 있어서 할아버님의 지인이 여는 파티에 참석할 수 없다는 말에) "대답은 스스로 할아버님께 전해주세요"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뜨고, 쿠로가 '형이 아군이 되어줄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적어도 나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줬으면'이라는 말을 하는 걸 보아 그다지 친한 관계는 아닌 걸로 보인다.

 

 다만 앞에서 나온 차남 설정과 마찬가지로 다른 게임에서도 형이 있다는 설정이 동일했는지는 불명.

 


 

-키요스미 가문에서 태어난 시점부터 다도를 한다는 것이 결정되었고 어린 시절에는 아직 다도를 시작하기 전이었다. 다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아버지가 만들어 주었다.
(출처: 모바엠 - Side Memories)

 

 여기서는 아버지와 쿠로 사이에서 있던 일화도 밝혀지는데, 어릴 적 쿠로는 아버지가 아끼던 다완을 깨트렸지만 아버지는 혼내는 대신 다완을 고쳤고 그것이 쿠로가 다도에 마음을 뺏긴 시초였다.

쿠로: 아이들이 다도에 흥미를 갖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로듀서: [쿠로 네가 어렸을 때는 어땠어?]
쿠로: …네? 제가 어렸을 때… 말인가요?
쿠로: 저의 경우는 키요스미 가에서 태어난 시점부터 다도를 한다는 게 결정되었던 것인지라…
쿠로: 하지만… 한 가지, 인상에 강렬히 남아있는 일이 있습니다.
쿠로: 그건 제가 다도를 시작하기 전인 어린 시절…
쿠로: 아버지가 아끼시던 새하얀 다완을 실수로 깨버렸었습니다.
쿠로: 큰일을 저질렀다는 자책감에 사로잡힌 채로 바로 잘못을 빌러 갔습니다.
쿠로: 그러자 아버지는 다완 파편을 주워 모으시더니 *파편의 틈새를 금으로 메우고 붙이셨습니다.
 주) 金継ぎ, 옻칠을 해 조각을 붙이고 그 틈새를 금이나 은 등의 가루로 장식함.
쿠로: 깨진 그릇을 옻을 통해 원래대로 되돌리는 마법 같은 기술. 그리고…
쿠로: 원래는 다완에 없었던 금무늬가 하얀 표면에서 빛나니 몹시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쿠로: 깨진 것을 계기로 태어난 새로운 아름다움, 그 풍미를 아버지의 인상 깊은 솜씨에서 느꼈습니다…
쿠로: 그 모든 일에서 느낀 놀라움에 매우 감동받았다는 건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쿠로: 생각해보면 그 일은, 제가 다도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 최초의 사건이었어요. (후략)

 


 

-할아버지와 동거하고 있으며 집을 나갈 생각은 없다.
 (출처: 모바엠 - 화이트 데이 데이트 2019 이벤트 스토리)

 

 이에 마찬가지로 가족과 불화를 겪다 독립한 쿄지가 자신처럼 집을 나오는 것을 권유했으나, Side Memories에서 나온 어린 시절 일화를 언급하며 '그 자리를 떠나기보다 자신의 힘으로 관계를 수복하고 싶다'라며 거절했다.

 

쿄지: …가족에게 허락 받을 필요 같은 게 있어?
쿄지그렇다면 집을 나와서 키요스미가 새로운 유파를 여는 건 어때.
쿠로: 그건 안 됩니다. 아직 목표를 이루지 못한 제게 그런 자격은…
쿠로틀을 깨려면 우선 깨기 위한 틀을 몸에 익혀야만 합니다.
쿠로틀 없이 아류로 달려나간다 쳐도, 그걸로 다도의 매력이 전해질까요. (후략)
쿄지그건… 하지만,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 가족이 있잖아?
쿄지: 그런 장소에서 사는 건… 괴롭잖아…
쿠로…포기하거나, 도망쳐 나가는 것은 간단합니다.
쿠로멀리 떨어지면 할아버님의 일로 골치를 썩힐 일도 적어지겠죠.
쿠로하지만… 저는, 깨진 관계를 수복하는 방법은 있다고 믿습니다.
쿠로깨진 다완도, 옻으로 붙이고 금으로 틈을 메우면 당연한 형태로 돌아가고…
쿠로이전에는 없던 모양까지도 떠오를 수 있는 것.
쿠로할아버님과의 관계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족의 무시와 압박', '자신의 힘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라는 키워드는 같지만 배경과 해결 방식은 각자 다르다는 점에서 쿄지와 쿠로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잘 보여주는 대화.

 


 

-집안은 부유하다. 사교파티에 가기도 하고, 매우 크고 넓은 집에 사느라 사이 셋이서 목욕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큰 욕조도 있을 정도.

 (출처: 모바엠 - ST@RTING LINE 촌극 / 사이스타 - 에피소드 제로)

사이스타 - 쿠로의 방

 

모바엠 - 통상호

 

SR+ 【오프샷】 키요스미 쿠로, 배경은 쿠로의 집

 

에피소드 제로

쇼마: 어머나? 꽤나 커다란 집인걸.
프로그램 P: 있지, 여기 혹시… 키요스미 가 아니야?
~
예능인: 쇼마 씨! 엄청난 차가 왔어요! 내린 사람은 학생이려나?

 


 

-사이스타 기준, 키리오와는 서로 초면이지만 사교 파티에서 간접적으로 언급을 들은 적은 있다. 

 (출처: 사이스타 - 에피소드 제로)

 

 노령의 라쿠고가에게서 키리오의 이야기를 듣자 '라쿠고에는 문외한이나 단기간에 후타츠메를 달성한 것이 어려운 것은 안다'라고 감탄했고 매일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언급에 자극을 받았다.

 


 

-사이스타 기준, 쇼마와는 우연히 마주치고 짧게 인사를 건냈다. 이후 같이 315 프로덕션 단독 오디션을 보았고 둘 다 합격했다.

 (출처: 사이스타 - 에피소드 제로)

 

 쿠로의 할아버지는 이전에 쇼마를 지칭하고 '가문을 보아하니 주역을 할 수 없다'라고 말했음이 드러난다.

(이전에 할아버님이 가문을 보아 주역은 할 수 없을 거라 말하시고 있던 분 아닌가요)

 

 오디션에서 쿠로의 자기 어필을 들은 쇼마의 평가는 '다도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진지한 아이, 예능계에서 살아남기에는 너무나도 정직하나 매우 좋은 감정이 들며 올곧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바엠 기준으로 스탯은 'Vi 7 > Vo 6 >> Da 2'. 

 댄스가 서툴러서 중점으로 단련하는 묘사가 모든 매체에 포함되어 있다.

 


 

-유닛 내에서 유일하게 연에계 경험이 없고 댄스 실력이 부족해 자신이 둘의 발목을 잡고 있는데다 춤에 재능이 없다고 자책했다.
 (출처: 모바엠 - 풍아연무제)

 

쿠로: (…두 분의 발목을 잡아선 안 돼, 좀 더 노력해야해…)
~
쿠로: …분명, 제게는 춤에 재능이 없는 거겠죠. 그러니까 늘지를 않아…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초조해하던 쿠로는 자포자기한 나머지 자조적인 말을 하고, 이에 쇼마에게 네가 지금처럼 능숙하게 차를 내오는 솜씨를 하루아침만에 습득한 것이 아닌 것처럼 춤도 마찬가지이며, 꾸준한 단련의 성과를 재능 같은 말로 치부하는 건 도망에 불과하다라는 충고를 듣는다.

 

 이후 쿠로는 Xmas Live 2017 -Side:Prelude-에서 과거의 자신처럼 춤이 서툴러서 남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소라에게 조언을 건낸다.

 


 

-몸 상태가 나쁜데도 무리하게 연습을 강행하려다가 쇼마와 키리오에게 제지받는 경우가 있다.
 (출처: 모바엠 - Dream Ship Party Live 등)

 


 

-공식 미남.

 (출처: 모바엠 - 총선거 포스터&유닛 회화 등등)

 

모바엠 - 총선거 포스터, 상단 좌측 문구는 '산뜻한 미남 고신장 다도가 아이돌'

 

쇼마: 어머, 오늘은 한 층 더 미남(男前)이네?
쿠로: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모바엠 - 라이브 개시 회화)
~

쇼마: 쿠로 쨩은 미인이구나. 분명 뭘 입어도 틀림없이 잘 어울릴 거야.
쿠로: 하나무라 씨… 말해두겠습니다만, 메이드복은 안 입을 거니깐요?
 (출처: 엠스테 - 마이데스크 유닛 회화)

 

 또한 본인이 맡은 미나모토노 요시츠네는 미남으로 전해진다. 그래서 카드명도【아름다운 전술가】.

SR/SR+ 【아름다운 전술가】 키요스미 쿠로

 


 

-머릿결이 좋고 등근육이 쭉 뻗어있다.

R/R+ 【태클 9】 하나무라 쇼마

九郎ちゃんの髪ってサラサラよね。どんなケアしてるのかしらね?
쿠로 쨩의 머리카락은 찰랑찰랑하지. 어떤 관리를 하고 있는 걸까?
 (출처: 모바엠 -【태클 9】 하나무라 쇼마 마이데스크(신뢰도 0%))

 

R/R+ 【일루미네이션】 키요스미 쿠로

背筋がピンと伸びているとほめられました。そうでしょうか…?
등근육이 쭉 뻗어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그런가요…?
 (출처:  모바엠 -【일루미네이션】 키요스미 쿠로 영업(신뢰도 0%))

 


 

-온천 탁구를 좋아하며 본인 왈 "온천하면 탁구, 탁구하면 온천". 실력도 좋아서 자신만만하게 키리오를 압도할 정도. 

 (출처: 모바엠 - 채색 온천 기행 이벤트 스토리&증간호)

친목전에서 일단 스파이크를 박고보는 키요스미 쿠로(19)

 

 다만 앞에서 완패당한 키리오를 보고 진심 모드가 된 쇼마에게는 졌다.

'진 사람은 승자가 하는 걸 뭐든지 듣기'의 결과

 


 

-투선흥(投扇興, 일본의 전통놀이)은 특기.
 (출처: 프로필 - 특기란 / 모바엠 - 풍아연무제 증간호)

 

대략 이런 놀이, '베개'(*나무상자) 위에 세운 '나비'(*표적)를 향해 부채를 둘이서 교대로 던지고, 점수를 겨루는 놀이다.

 

 쇼마에게도 강하다는 말을 들었다. 이와중에 '투선흥을 잘한다 = 에도 사람'(*투선흥은 에도시대에 나온 놀이)이라는 수수께끼의 발상도 확인 가능.

 

R/R+ 【3rd Anniversary】 하나무라 쇼마

そういえば九郎ちゃんと投扇興をやったんだけどサ…どうしてあんなに強いの?実は江戸の人なのかい?
그러고보니 쿠로 쨩과 투선흥을 했는데… 왜 그렇게나 잘하는 거야? 사실 에도 사람인거니?
 (출처: 모바엠 - 【3rd Anniversary】 하나무라 쇼마 2회차 스카우트)

 


 

-다트를 모른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정중앙에 다트 세 개를 꽂아 화제가 될 정도.

 (출처: 모바엠 - Side Memories)

쿠로: 다트... 말인가요? 으음 이건... 투선흥과 비슷한 놀이일까요.
~
경박한 예능인: 우왁!? 한 가운데에 명중!? 그것도 세 개나!! 역시 쿠로 쨩 장난 아니구나!! 

 


 

-목욕을 좋아하고 입욕제를 모으는 것이 취미. 입욕제를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선물하거나 선물받기도 한다.
 (출처: 프로필 - 취미란 / 모바엠 - 채색 온천 기행 이벤트 스토리 등)
MY 목욕 키트를 가지고 있고, 프로듀서에게 크리스마스 에디션 초고급 입욕제를 선물받고 감격하기도.

 

  참고로 목욕을 좋아하는 이유는 '할아버지의 제자나 가족들에게서 멀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 시즌 보이스 11월 [가을에 대해서]에서도 혼자서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한 말을 보아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 편.

 
채색 온천 기행 이벤트 스토리
쿠로: 으─음… 목욕을 할 때는 혼자서 차분히 생각할 수 있으니까, 려나요?
쿠로: 자택에서는 조부의 제자 분들이나 가족들에게 둘러싸여있는 일이 많아서…
 

 

-금붕어 낚시를 잘하고, 금붕어 낚시에서 낚은 금붕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

 (출처: 모바엠 - 315 선창! 와다이코 라이브&3rd Anniversary Live ~함께 걷는 길~ 증간호)

315 선창! 와다이코 라이브 증간호
 한 마리는 315 선창! 와다이코 라이브 이벤트 때 본인이 '챠챠타(ちゃちゃ太)'라고 이름을 지어준 금붕어. 여담으로 'ちゃちゃ'는 일본어로 차(茶)의 방언이고 '~太'는 남자아이에게 붙이는 이름 끝자. 번역하면 차돌이

 

3rd Anniversary Live ~함께 걷는 길~ 증간호

 그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3rd Anniversary Live 이벤트에서 낚은 다음 프로듀서에게 작명을 맡긴 금붕어.  덤으로 이 장면에서 챠챠타를 기르고 있던 수조가 등장한다.

 


 
-경기 카루타가 특기.

 (출처: 프로필 - 특기란 / 엠스테 - 아이돌 카루타 대회 / 사이스타 - 마이데스크)

 

엠스테에서는 아이돌 경기 카루타 대회에 출전한 적도 있고, 사이스타에서는 "(가끔씩이긴 하지만) 문득 백인일수를 들으면 패를 찾고 만다"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SR+ 【마음을 간직한 카코이테】 키요스미 쿠로

 

"문득 백인일수를 들으면 패를 찾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가끔씩이에요."

 


 

-표고버섯을 싫어한다. 이 점은 담당 성우인 나카다 유우야도 동일.

 (출처: 엠스테 - 사이 메인 스토리 / 애니메이션 - 이유있어 Mini! 2화 등)

"...윽! 표... 표고버섯..."

 

 UPC 리더 임명(11종류 획득 시, '일상의 감사함') 대사에 따르면 프로듀서가 본인 대신 표고버섯을 먹어준 적도 있다.

"대신 표고버섯을 먹어주시다니... 매우 죄송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씨."

 


 

-눈물이 많다.

 (출처: 드라마 CD - ST@RTING LINE / 모바엠 - 겐페이 순성록&ST@RTING LINE CD 특전 상호대사 등)

 

【ST@RTING LINE】 키요스미 쿠로+: 남들 앞에서 우는 등, 보기 흉한 모습을…
【ST@RTING LINE】 하나무라 쇼마+: 그 솔직함을 소중히 여기렴.
 (출처: ST@RTING LINE CD 특전 상호대사)

SR+ 【ST@RTING LINE】 키요스미 쿠로, SR+【ST@RTING LINE】 하나무라 쇼마

 

 ST@RTING LINE 드라마 CD에서는 예술품에 감동을 받아 설명하다 말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겐페이 순성록 ~허점을 찌른 전법~에서는 (앞서 말했듯 배역과 자신을 겹쳐보았기도 해서) 배역에 몰입하던 와중 무심코 울게 되었다.

 


 

-발렌타인 데이를 본인 왈 '세간의 풍조에 놀아나지 않고 화과자를 만끽하는 날'로 멋대로 바꾸어 즐긴다.
 (출처: 모바엠 - 시즌 보이스 2월 [발렌타인 데이])
 
"오늘은 참으로 멋대로이지만 '세간의 풍조에 놀아나지 않고 화과자를 만끽하는 날'로 치겠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당신도 한 잔 어떠신가요?"

 

 물론 각종 발렌타인 데이 관련 이벤트나 캠페인 등등에는 제대로 참여하고 있고 서양 과자도 잘 먹는다.

R/R+ 【발렌타인 2022】 키요스미 쿠로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렛을 보내준 팬들에게 화이트 데이 답례로 사례 편지와 입욕제를 보낸다.
 (출처: 모바엠 - 시즌 보이스 3월 [화이트 데이])

"저번 달, 제 앞으로 초콜렛을 보내주신 감사한 팬 분들께는 사례 편지와 입욕제를 답례로 드리려 합니다만 같이 골라주실 수 있나요?"

 


 

-말차 관련 음식을 자주 찾고 관심을 보인다. 최근 말차붐이 오고 있다는 말에 기뻐하기도 했다.
 (출처: SR 【미소의 한 자리】 마이데스크(신뢰도 MAX) 등)

 

매체를 불문하고 꾸준한 말차 사랑

 


 

-귀신을 무서워한다. '지금의 아이돌 특성'(드라마틱 라이브) 중 하나인 '귀신 무서워'에도 포함되었다.
 (출처: 모바엠 - 납량 담력시험 증간호&드라마틱 라이브)

 

또한 귀신의 집은 살면서 들어가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외국어로 말하는 것은 서투르다.
 (출처: 보이스 드라마 - 스트러글 하트 2권 특전판)

 

 의외성이 있는 연출 제안 중 하나인 '라이브에서 외국어로 말한다'를 듣자마자 "외국어로 말한다… 고 하셔도 저, 말할 수가 없습니다만"이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류가 루이처럼 말하는 건 어떻냐고 했을 때는 흉내가 가능한지는 별개의 문제이나 상상은 가능하다고 했다.

 상상 속에서는 성우 보정을 받아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는 쇼마와 달리 더듬더듬 말하다가 도중에 까먹기도 했다. 단, 상상이 끝나고 쇼마가 너무 긴장했다고 말한 것을 보아 본인 실력이 실제로 저렇다기보다는 긴장한 탓이 큰듯.

 

쿠로: 헤… 헬로… 에브리원. 웰컴 투… 으음, 뭐였죠.
쿠로: 아, 웰컴 투, 아워, 스테이지. 렛츠, 헤브, 펀. …입니다.
(관객의 함성)
쇼마: Hello, everyone. Let's enjoy our stage! Here we go~
(후략)

 

 사족으로 해당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상상 속에서) 동물탈을 쓰고 "우리가 FRAME이다 멍/어흥/곰!"이라 말하는 FRAME, 관객에게 "적당히 했다간 용서 안 할테니 말이다! 뱃속에서부터 소리 내라! 짜샤!" "우리가 '사이'다… 기억해둬라, 우민들아!"를 외치는 쿠로, 신발을 핥아보라고 명령하는 사악한 히데오 등등이 풀보이스로 나온다. 그야말로 공식이 병맛.

 

 

 위의 묘사와 관련 있을 법한, 핀란드 현지에서 공연을 하는 엠스테 WORLD TRE@SURE in FINLAND 이벤트가 개최되었으나 (쿄스케가 핀란드 현지 가게에서 겨우 주문했다고 말하고, 피에르가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했다는 언급 외에는) 외국어 구사가 묘사되지 않았다.

 정황상 인선 내에서 영어가 가능한 피에르에게 도움을 받았거나 미리 공부를 하고 갔는 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핀란드 현지에서 라이브를 하는데 연출 상 일본어로만 말하고 있다

SR/SR+ 【바치는 마음의 결정】 키요스미 쿠로

 


 

-아이스 스케이트는 완전히 미지의 영역, 그리고 잘 타지 못한다.
 (출처: 모바엠 - R【 일루미네이션】 앨범 대사&Lighting Ceremony Live 이벤트 및 증간호)

 

アハハ、スケート場なんて久しぶりだけど、結構、体が覚えてるもんなんだねぇ。ちょいと九郎ちゃん、壁にしがみついてたら上達しないよ、こっちおいで。
아하하, 스케이트 장은 오랜만이지만 꽤나 몸이 기억하고 있구나. 얘 쿠로 쨩, 벽에 달라붙어 있기만 해선 늘지 않잖아, 이리 오렴.
 (출처: R 【일루미네이션】 하나무라 쇼마 앨범 대사)

九郎ちゃん、スケートさせるとなんであんなにヘッピリなのかしら。
쿠로 쨩, 스케이트 타게 해보면 왜 그렇게나 불안불안한걸까.
 (출처: 【일루미네이션】 하나무라 쇼마 마이데스크(신뢰도 0%))

 

 그래도 증간호 마지막에는 두 사람 도움 없이 혼자서 타는 것에 성공한다.

 


 

-채팅에 오타를 내고 키리오에게 '사용법을 모르겠음 이몸이나 나비 씨께 물어봐달라'라는 말을 듣는 등 아직 서투르다.
 (출처: 모바엠 - 화이트 데이 감사제 2017)
다이죠부데우
쿠로: 괜찮습니댜
쿠로: 괜찮습니다. 그분께는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참가할 수 밖에 없어요.
키리오: 사용법을 모르겠다 싶을 때는 이몸이나 나비 씨께 물어봐 주세요?

 

 그래도 화이트 데이 데이트 2019에서는 최근 이모티콘(絵文字)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휴대전화를 최저한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모티콘도 사용합니다."

 

 위와는 별개로 엠스테와 사이스타에서는 처음부터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노트북을 갖고 있고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있다. 휴대전화나 PC도 최저한은 다룰 수 있게 되었다.

 (출처: 모바엠 - 2019 화이트 데이 데이트 이벤트 스토리 / 사이스타)

 

쿄지: 키요스미, 뭐하고 있어? 그건… 노트북인가.
쿄지…솔직히, 조금 의외인 조합이네. 그런 거 잘 못 다룰 줄 알았어.
쿠로: 후후, 자주 그런 소리를 듣습니다. 확실히 처음 다뤘을 때는 어려웠습니다만…
쿠로최근은 익숙해지기 시작해서 휴대전화나 컴퓨터도 최저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쿠로지금은 요전의 연습 풍경을 키요스미 류 홈페이지 용으로 모아두고 있습니다.
쿠로봐주시는 분들이 다도의 매력을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이후 대화를 보면 SNS도 이용해서 다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그 효과도 꽤나 크게 보고 있다 한다.

 

 그리고 사이스타에서도 설정이 반영되어 방에 노트북이 있다.

 


 

-표정이 굳어있는 것은 천성, 지금 자신의 미소가 어색하지 않은가 걱정을 하기도.
 (출처: 모바엠 - 라이브 개시 상호대사&【스팀펑크】영업(신뢰도 0%))

 

하지만 그 걱정도 이젠 8년이 지나 다 옛말이 되었다

 


 

-동물들이 잘 따르는 체질?

 (출처: 모바엠 - 묘가 증간호, 펭귄 라이브 증간호)

쿠로를 부모로 여기고 독차지하려고 다른 고양이를 쫓아낸 검은 고양이

 

"키요스미 씨, 펭귄 유도가 매우 능숙하세요" "첫 대면인데도 펭귄들이 엄청 따르고 말을 들어요!"

 


 

-아이들과 잘 놀아주며 조릿대로 나뭇잎배를 만들 줄 안다.

 (출처: 모바엠 - Side Memories, 아마츠카미 그림 두루마리 증간호)

아마츠카미 그림 두루마리 증간호

 


 

-화장을 전혀 몰라서 사키에게 기초를 배웠다.
 (출처: 모바엠 - Cosmetic Tonight 이벤트 스토리)

 

 기초를 배운 다음 사이 멤버끼리 시험삼아 서로에게 화장을 해줬을 때, '네코야나기 씨의 화장이 너무 옅고 눈썹이 짝짝이가 된 것이 거슬린다'라고 초조해했다. 정작 그때 키리오를 화장시켜준 것은 본인.

유체이탈 화법

쿠로: …눈썹 모양이 좌우대칭이 아닌 것이 신경 쓰이네요… 초조해집니다.
키리오: 세상에냐!? 이몸의 메이크 담당은 쿠로 군이라구요~!?

 


 

-다도회 PR 행사 전에 Altessimo에게 기본적인 다도 작법을 가르쳐주었으며 당일날 두 사람은 작법을 칭찬 받았다.
  (출처: 모바엠 - 심록 ~따뜻한 조화~)

 


 

 

-고양이춤을 피아노로 칠 줄 안다.

 (출처: 모바엠 - ST@RTING LINE 촌극)

 


 

-'척 로우'는 처음 받은 악역. Perfect 기준으로 쇼마에게 "주역을 먹어치우는 적(敵) 배역이 되어라"라는 조언을 받는다.
 (출처: 모바엠 - Write For Someone ~추억의 하늘~)

 

 

 여담으로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영화 촬영을 위해 기절하는 연기 연습을 하다 키리오와 쇼마 두 사람에게 발견되었고, 두 사람 다 자신이 정말로 기절한 줄 알아서 난감해 했었다는 언급을 한다.

 


 

-뱃멀미를 한다. 다만 심한 편은 아니며, 해당 이벤트 시점에서는 꾸준히 쌓인 피로로 인해 멀미가 악화된 것.
 (출처: 모바엠 - Dream Ship Party Live 이벤트 스토리)
 
쿠로: …죄송합니다, 조금, 기분이 좋지를 않아… 윽… 뱃멀미 중인 것 같은데…
키리오: 세상에냐!? 쿠로 군, 배가 힘든 분이셨습니까!?
쿠로: 아니오, 평소에는 이정도 흔들림에 멀미를 한다던가 그러지는 않을 터입니다만…
쇼마: 오늘까지 연습, 열심히 했으니까. 피로가 쌓인 거 아니니?

 

 섬머 굿바이에서도 (스탭이 돌고래 투어 용 배를 예약했다고 하자) 키리오가 쿠로의 뱃멀미를 걱정해서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이때는 쿠로 본인의 컨디션이 괜찮아서 같이 배에 탑승했다.

"쿠로 군, 괜찮으신가요? 이몸, 같이 남아도 괜찮습니다."

 


 

-친구가 없었다. 키리오와 쇼마가 첫 친구.
 (출처: 모바엠 - 삼국순성록 ~신채영발의 군사~)

 


 

-'다도의 귀공자'라는 별명이 있다.

 (출처: 엠스테 - 아이돌 메모리즈 / 사이스타 - 에피소드 제로)

학생 B: ......쿠로 님의 행동거지는 언제나 근사한걸. 역시나 다도의 귀공자! 반해버리겠어~
(잡지 취재를 받아 인터뷰에 응하고, "다도의 귀공자" 등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어.....)

 


 

-냉한 체질.

 (출처: 모바엠 - ORIGIN@L PIECES LIVE in 고베 증간호)

"하지만 괜찮아, 아이돌은 스스로의 몸을 소중히 해야지. 게다가 쿠로는 냉한 체질이잖아"

 


 

-냐코를 '냐코 씨'라고 부른다.
"어라, 냐코 씨일까요. 저 너머에서 고양이 우는 소리가..."

 


 

 

-키리오 왈 '민감한 피부'. 

 (출처: 모바엠 - Cosmetic Tonight 증간호)

 물론 쿠로가 그럴 때 쓰는 단어가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고 정황상 목에 간지럼을 많이 타는 듯하다.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정도는 아니다.

 (출처: 모바엠 - SR 【야망을 위해서】 앨범 대사)

SR 【야망을 위해서】 키요스미 쿠로

 


 

-연애 방면에는 어둡다.

 (출처: 모바엠 - 화이트 데이 2020 캠페인 '두근거리는 연애 드라마 오디션')

"네코야나기 씨와 마찬가지로 저도 연애에는 어두워서... 하지만, 아이돌인 이상 피해서는 나아갈 수 없는 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힘을 빌려주시겠나요?"

 


 

-정크푸드를 잘 모르고 먹은 적도 없었다가 키리오와 함께 처음으로 먹으러 갔다.
 (출처: 모바엠 - 일상에서의 1코마)

쿠로: 부끄럽게도 정크푸드에 관한 관습에는 어두워서…
~
(키리오가 같이 햄버거를 먹고 싶은데 안 되냐고 묻자 된다고 대답한 후)
쿠로: 게다가, 사실 저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후후, 그럼 가볼까요.

 


 

-화과자를 좋아한다.

(출처: 모바엠 - 채색 온천 기행 이벤트 스토리&SR 【미소의 한 자리】 스카우트 1회차~2회차 대사)

채색 온천 기행 스토리

쇼마: …어라? 이어서 다음은 디저트 레포트, 쿠로 쨩이 좋아하는 화과자래.

 

SR/SR+ 【미소의 한 자리】 키요스미 쿠로

 멜론페어 라이브에서는 "이렇게나 가게가 많은데 화과자 가게 하나 정도는…" 같은 말을 했고, '톱 아이돌이 되면 화과자 전문 푸드 테마파크를 만들 수 있다'라는 프로듀서의 말에 자극을 받았다.

 


 

-무언가를 숨기는 일은 천성이 아니라 솔직하게 말하는 경향이 있다.
 (출처: 모바엠 - 채색 온천 기행 이벤트 스토리)

"...무언가를 숨기는 일은 맞지 않는 게 천성이라, 솔직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직접 FRAME 멤버들에게 합동 트레이닝을 제안했다.
 (출처: 모바엠 - 일상에서의 1코마)

세이지: 그럼, 이제부터 FRAME과 사이의 합동 트레이닝 메뉴를 정해보자.
~
: 설마 키요스미가 희망하다니 놀라웠죠.
 

 

-R+【웃음의 도시】 일러스트 포즈는 겐부의 N+ 패러디. 키리오도 마찬가지로 스자쿠의 N+ 포즈를 따라하고 있다.

 


 

-지우산은 옛날부터 쓰고 있던 물건.

 (출처: 엠스테 - 마이데스크(2020년 6월) 대사)

"저의 지우산은 옛날부터 쓰고 있던 물건이라... 이 시기가 되면 믿음직해지는 조력자에요"

 


 

-키리오의 생일파티 초대장에 시후(時候) 인사를 적어서 내용을 본인이 썼다는 걸 들켰다. 쇼마에게 딱딱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필요한 예의라며 본인이 밀어 붙였다고.

 (출처: 사이스타 - 네코야나기 키리오 SMALL TALK)

키리오: 초대장, 감사합니다! 내용을 쓰신 건 쿠로 군이신가요?
쿠로: 네, 저입니다. 어째서 아셨나요?
키리오: 시후 인사이옵니다. 그걸로 쿠로 군이 썼다는 걸 금방 알았습니다!
쿠로: 하나무라 씨께도 아직 딱딱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필요한 예의입니다. 반드시 써야해요.
키리오: 냐하하하! 매우 쿠로 군다운 초대장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키는 178cm로 같은 유닛의 쇼마(174cm)보다는 4cm 더 크지만, 증간호에서 쇼마보다 작게 나온 작화 오류가 한 번 있었다가 수정되었다.
 (출처: 모바엠 -  Winter Snow Live 2019 증간호 '계란도 간식배')

 

쇼마가 깔창을 깔고 있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