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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IDOLM@STER BEST OF 765+876+315=!!!
기타

[사이드엠/번역] #imaStayHome (1)

by 체스트넛(ChestnuT) 2022. 3. 25.

ㆍSideM, 밀리마스, 샤니마스의 작사가 마츠이 요헤이(@y_matwee) 님이 #imaStayHome 태그를 달고 올린 작사 비화들을 번역 했습니다.
회색 처리된 원문을 누르면 원본 트윗으로 들어가집니다.
ㆍ해당 악곡의 제목과 번호는 볼드체로, 가사는 기울임꼴로 표시합니다.

 

 

052. 『GOLD ~No.79~』 야마시타 선생님의 솔로 곡 소재로서 이렇게나 완벽한 것은 없었기에 그대로 타이틀에. 하이라이트의 *"뜨거워지지 않는다면"은 반응열을 이미지 했습니다. 돈을 만드는 에너지는 은하 충돌 급이라고 NHK의 다큐멘터리에서 본 기억이 있었고, 그가 간직한 열정의 크기를 담았습니다.

052.『GOLD ~No.79~』山下先生ソロの題材としてこんなに完璧なものはないのでそのままタイトルに。サビの熱くなってみなきゃ、は反応熱をイメージしました。金をつくるエネルギーは銀河の衝突クラスだとNHKのドキュメンタリーで見た覚えがあり、彼の秘めた情熱の大きさも込めました。

 주) 熱くなってみなきゃ、起こせない 未来って化学変化(ケミストリー): 뜨거워지지 않는다면 일으킬 수 없어, 미래라는 화학 반응(케미스트리)

 

 

076. 『From Teacher To Future!』 S=M!이 학습 방법에 대한 강의라면 이쪽은 배울 이유를 전하는 응원가. 야구를 모르면서 야구 선수를 지망하는 사람은 없고 별을 모르면서 천문학을 지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찾아낸 꿈은 배움의 이정표에서 골이 아니에요. 그 여정에 응원을 보내기 위한 선생님의 선서하는 노래입니다.

076.『From Teacher To Future!』S=M!が学び方のレクチャーなら、こちらは学ぶ理由を説く応援歌。野球を知らずに野球選手を目指す人はいない、星を知らずに天文学者を目指す人はいない、そして見つけた夢は学びの道標でゴールではない。その旅路に声援を送るための先生の宣誓の歌です。

 

 

050 『Legacy of Spirit』 선택 받은 그들, St@tingLine의 마무리로서의 곡. 과거 SideM의 테마를 담은 결과가 [어떤 STORY라도 가지고 있어, HISTORY를]에 나타나 있습니다. *Feeling 〈마음(서점 점원 시절 팝을 제작하던 자로서입니다만)〉,  후회〈항해〉, 세월(성상)〈청소〉는 전직 느낌이 나는 파트입니다.

050『Legacy of Spirit』選ばれた彼ら、St@tingLineの締めとしての曲。故にSideMのテーマを込めた結果がサビの「どんなSTORYも持ってるのさHISTORYを」に現れています。Feeling〈想い(書店員時代ポップ制作してた身としてですが)〉、後悔〈航海〉、星霜〈清掃〉は前職匂わせパートです。

 주1) い(마음) → 楽(소라), 후회와 항해는 둘 다 '코-카이'로, 세월과 청소는 '세이소-'로 읽는다.

 주2) 진정한 FEELING 전하러 가자 / 후회도 이어져있어 / 미래라는 세월 저 너머에

 

 

033. 『∞Possibilities』 받았던 테마 중에서 가사로 전하고 싶은 게 확실히 있던 곡이어서 어떻게 말로 전할까에 대해 주력했습니다. 전직 교사 유닛으로서 파고 들면서도 부정적인 표현은 피하고 있습니다. [상식을 파괴해라]라는 말도 자신들이 스스로 교사로서의 상식을 깼으니까, 라는 메세지죠!

033.『∞Possibilities』頂いたテーマの中で歌詞で伝えたいことがしっかりあった曲なので、どう言葉を転がすかの方に注力しました。元教師ユニットとして突き抜けつつもネガティブな言い回しは避けています。「常識を破れ」というのも自ら教師としての常識を破った故のメッセージですね!

 

 

077. 『Reversed Masquerade』 출시 후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 맨]이 개봉, 시대가 요구하는 메세지가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파트 분배는 숲(점내)으로 깊숙히 이끄는 내용입니다. *"이렇게만 해야 한다'라는 건 없으므로 일련의 트윗도 제작을 위해 해석은 P 분들의 자유에 맏깁니다

077.『Reversed Masquerade』リリース後にミュージカル映画「グレイテスト・ショーマン』が公開、時代が求めるメッセージの存在を思い知りました。最初は徐々に森(店内)奥深くに導く歌い分けです。こうでなきゃなんてありえない、ので一連のツイートも制作の為で解釈はPそれぞれものです

 주)  (We are Monsters!) こうでなきゃなんてありえない! : '이렇게만 해야 한다'라는 건 없어! 

 

 

041. 『화풍당당!~WAnderful NIPPON!~』 *개막 때의 수수께끼(이틀간 떠오르지 않았음) 외에는 쭉 썼습니다. 대학 시절 흥행에 관한 예능의 성립에 대해 졸업 논문을 썼을 때에 깨달은 [전혀 현대와 다른 점이 없다]라는 깨달음이 하이라이트의 [전통이라는 유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가 됐습니다.

041.『和風堂々!~WAnderful NIPPON!~』開幕謎かけ詰まった以外(2日間整わず)はスッと書けました。大学時代に興行としての能の成り立ちについて卒論を書いた時に気づいた「全く現代と変わっていない」という気づきが、サビの「伝統って流行が、ずっと続いてるんです」になりました。

 주) お先に勉強させていただきにゃんす!~『芸事修行』と解く そのココロは?: 먼저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능 수행]이라고 읽습니다, 그 이유는?

 

 

061. 『흘러가는 바람처럼 ~화경정적~』 다도가 입문하기 어려워 보이는 건 대접하는 쪽이기 때문이며 그건 아이돌도 비슷하지 않은가 싶었습니다. 손님의 기호나 시대에 따른 대응은 팬 서비스와 통하는 게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 잔의 차에 담은 마음]이라는 말을 빌려 나타냈습니다.

061.『流るゝ風の如く ~和敬静寂~』茶道が敷居が高そうに見えるのは、もてなす側であるからで、それはアイドルもそうではないかと。客人の嗜好や時節に応じた対応はファンサと相通づる所があると感じています。それを「一椀の茶に込める想い」という言葉に託しました。

 주) 一椀の茶に込める想いを歌にする時  : 차 한 잔에 담은 마음을 노래로 바꿀 때

 

 

051. 『String of Fate』 세 명의 공통점을 생각했을 때 [보이지 않는 것](미지의 심해・미답의 대륙 / 스피리추얼한 존재 / 사람이 가진 감정의 표리)이 있구나, 라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유대를 테마로 했습니다.

051.『String of Fate』3人の共通点を考えた時に「見えないもの」(未知の深海・未踏の大陸/スピリチュアルな存在/人の感情の表裏)があるな、ということから見えない絆をテーマにしました。

 

 

053. 『다이브 인투 뉴~ 월드!』 …언어의 천재 장벽 ① 네코야나기 씨. 새로운 재미, 새로운 그리움이라는 상반된 표현을 한 곡 안에서 쓰면서 전통의 최첨단에 있는 그를 드려내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이라이트에서 굴러가는 운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능은 시(간)공(간)을 뛰어넘는다!

053.『だいぶ・いんとぅ・にゅ~・わあるど!』…言葉の天才ハードル①猫柳氏。あたらしいおもしろい、あたらしいなつかしいという相反する表現を一曲の中で書くことで、伝統の最先端にいる彼を表そうと試みました。サビで転がる韻踏みが気に入ってます。芸は時(間)空(間)を飛び越える!

 

 

085. 『벚꽃빛』 *[年々歳々花相似たり]의 출처는 류희이의 한시입니다만, 그걸 알게 된 건 만화 [마스터 키튼]을 통해서였습니다. 꽃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지만 사람은 변해간다, 그렇다면 다음 무대에서는 *[더욱 아름다운 꽃]으로서 웃는 모두를 한 번 더 만나고 싶다는 무대인의 생각을 시에 겹쳐냈습니다.

085.『桜彩』「年々歳々花相似たり」の出典は劉希夷の漢詩ですが、それを知ったのは漫画「MASTREキートン」です。花は時を得ても変わらないが、人は変わりゆく、ならばこそ次の舞台では「より美しい花」として、笑顔の皆にもう一度会いたいという、舞台人の想いを詩に重ねました。

 주1-1) 年々歳々花相似たり: 한시 구절, 《代悲白頭翁》의 '年年歳歳花相似たり、歳歳年年人同じからず'에서 온 말, 매년 꽃은 변함없이 핀다. 인간 세상은 변하기 쉬운데에 비해 자연은 변하지 않음.

 주1-2) 年々歳々花相似 時を経ても霞むことなく: 매년마다 꽃은 변함없이 피어나고 시간이 지나도 희미해 지는 일은 없네

 주2) 過ぎた日よりも美しき花で 再度、笑む人に逢おう: 지난 날보다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웃는 사람을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