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SideM, 밀리마스, 샤니마스의 작사가 마츠이 요헤이(@y_matwee) 님이 #imaStayHome 태그를 달고 올린 작사 비화들을 번역 했습니다.
ㆍ회색 처리된 원문을 누르면 원본 트윗으로 들어가집니다.
ㆍ해당 악곡의 제목과 번호는 볼드체로, 가사는 기울임꼴로 표시합니다.
052. 『GOLD ~No.79~』 야마시타 선생님의 솔로 곡 소재로서 이렇게나 완벽한 것은 없었기에 그대로 타이틀에. 하이라이트의 *"뜨거워지지 않는다면"은 반응열을 이미지 했습니다. 돈을 만드는 에너지는 은하 충돌 급이라고 NHK의 다큐멘터리에서 본 기억이 있었고, 그가 간직한 열정의 크기를 담았습니다.
주) 熱くなってみなきゃ、起こせない 未来って化学変化(ケミストリー): 뜨거워지지 않는다면 일으킬 수 없어, 미래라는 화학 반응(케미스트리)
076. 『From Teacher To Future!』 S=M!이 학습 방법에 대한 강의라면 이쪽은 배울 이유를 전하는 응원가. 야구를 모르면서 야구 선수를 지망하는 사람은 없고 별을 모르면서 천문학을 지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찾아낸 꿈은 배움의 이정표에서 골이 아니에요. 그 여정에 응원을 보내기 위한 선생님의 선서하는 노래입니다.
050 『Legacy of Spirit』 선택 받은 그들, St@tingLine의 마무리로서의 곡. 과거 SideM의 테마를 담은 결과가 [어떤 STORY라도 가지고 있어, HISTORY를]에 나타나 있습니다. *Feeling 〈마음(서점 점원 시절 팝을 제작하던 자로서입니다만)〉, 후회〈항해〉, 세월(성상)〈청소〉는 전직 느낌이 나는 파트입니다.
주1) 想い(마음) → 想楽(소라), 후회와 항해는 둘 다 '코-카이'로, 세월과 청소는 '세이소-'로 읽는다.
주2) 진정한 FEELING 전하러 가자 / 후회도 이어져있어 / 미래라는 세월 저 너머에
033. 『∞Possibilities』 받았던 테마 중에서 가사로 전하고 싶은 게 확실히 있던 곡이어서 어떻게 말로 전할까에 대해 주력했습니다. 전직 교사 유닛으로서 파고 들면서도 부정적인 표현은 피하고 있습니다. [상식을 파괴해라]라는 말도 자신들이 스스로 교사로서의 상식을 깼으니까, 라는 메세지죠!
077. 『Reversed Masquerade』 출시 후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 맨]이 개봉, 시대가 요구하는 메세지가 존재함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파트 분배는 숲(점내)으로 깊숙히 이끄는 내용입니다. *"이렇게만 해야 한다'라는 건 없으므로 일련의 트윗도 제작을 위해 해석은 P 분들의 자유에 맏깁니다
주) (We are Monsters!) こうでなきゃなんてありえない! : '이렇게만 해야 한다'라는 건 없어!
041. 『화풍당당!~WAnderful NIPPON!~』 *개막 때의 수수께끼(이틀간 떠오르지 않았음) 외에는 쭉 썼습니다. 대학 시절 흥행에 관한 예능의 성립에 대해 졸업 논문을 썼을 때에 깨달은 [전혀 현대와 다른 점이 없다]라는 깨달음이 하이라이트의 [전통이라는 유행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가 됐습니다.
주) お先に勉強させていただきにゃんす!~『芸事修行』と解く そのココロは?: 먼저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능 수행]이라고 읽습니다, 그 이유는?
061. 『흘러가는 바람처럼 ~화경정적~』 다도가 입문하기 어려워 보이는 건 대접하는 쪽이기 때문이며 그건 아이돌도 비슷하지 않은가 싶었습니다. 손님의 기호나 시대에 따른 대응은 팬 서비스와 통하는 게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 잔의 차에 담은 마음]이라는 말을 빌려 나타냈습니다.
주) 一椀の茶に込める想いを歌にする時 : 차 한 잔에 담은 마음을 노래로 바꿀 때
051. 『String of Fate』 세 명의 공통점을 생각했을 때 [보이지 않는 것](미지의 심해・미답의 대륙 / 스피리추얼한 존재 / 사람이 가진 감정의 표리)이 있구나, 라는 것에서 보이지 않는 유대를 테마로 했습니다.
051.『String of Fate』3人の共通点を考えた時に「見えないもの」(未知の深海・未踏の大陸/スピリチュアルな存在/人の感情の表裏)があるな、ということから見えない絆をテーマにしました。
053. 『다이브 인투 뉴~ 월드!』 …언어의 천재 장벽 ① 네코야나기 씨. 새로운 재미, 새로운 그리움이라는 상반된 표현을 한 곡 안에서 쓰면서 전통의 최첨단에 있는 그를 드려내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이라이트에서 굴러가는 운답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능은 시(간)공(간)을 뛰어넘는다!
085. 『벚꽃빛』 *[年々歳々花相似たり]의 출처는 류희이의 한시입니다만, 그걸 알게 된 건 만화 [마스터 키튼]을 통해서였습니다. 꽃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 없지만 사람은 변해간다, 그렇다면 다음 무대에서는 *[더욱 아름다운 꽃]으로서 웃는 모두를 한 번 더 만나고 싶다는 무대인의 생각을 시에 겹쳐냈습니다.
주1-1) 年々歳々花相似たり: 한시 구절, 《代悲白頭翁》의 '年年歳歳花相似たり、歳歳年年人同じからず'에서 온 말, 매년 꽃은 변함없이 핀다. 인간 세상은 변하기 쉬운데에 비해 자연은 변하지 않음.
주1-2) 年々歳々花相似 時を経ても霞むことなく: 매년마다 꽃은 변함없이 피어나고 시간이 지나도 희미해 지는 일은 없네
주2) 過ぎた日よりも美しき花で 再度、笑む人に逢おう: 지난 날보다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웃는 사람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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