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의 TALK(문자 시스템) 번역을 모은 게시글입니다.
ㆍ가독성이나 문맥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행하거나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ㆍ기존에 찍어둔 스크린샷을 기준으로 번역해서 선택지나 답장이 생략된 경우가 있습니다.
텐도 테루
※ 텐도 테루의 신뢰도 50 달성 시 오는 문자
텐도 테루: 있잖아, 너와 만났던 바에 갔었다고 저번에 말했었지.
텐도 테루: 그보다 더 전에 있던 일을 자주 떠올리게 돼.
텐도 테루: 아이돌이 되기 전의 일이던지. 뭐, 여러 가지를 말이야.
텐도 테루: 315 프로덕션에 들어 와서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진 않었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마음이 든든한걸!
[그렇네요]> [동감이에요]>
프로듀서: 동감이에요. 저도 테루 씨와 다른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자주 하니까요.
텐도 테루: 그래!
텐도 테루: 앞으로도 모두와 함께 315 프로덕션을 부흥시켜 나가자고!
텐도 테루: 나도 너와 함께 힘낼게.
텐도 테루: 있잖아, 프로듀서. 어제 말이지, 일이 끝나고 돌아가던 길에 새로운 다트 바를 발견했어.
텐도 테루: 괜찮은 가게여서 그런데 이번에 같이 가보지 않을래?
텐도 테루: 너와 다트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있어서 말이야.
프로듀서: 꼭 가보고 싶어요! 저도 테루 씨와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잔뜩 있어요.
텐도 테루: 좋아! 그럼 다음 일이 끝나고 돌아갈 때 하자. 기대하고 있을게!
텐도 테루: 있잖아, 프로듀서. 어제 특촬 영화를 봤어. 벌써 몇 번이고 본 거지만 역시나 재밌었어!
텐도 테루: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몇 번이고 일어서는 히어로라니 마음에 들어!
프로듀서: 히어로가 악당을 쓰러트리기 위해 일어서는 모습, 뜨겁죠!
텐도 테루: 그렇지, 프로듀서라면 공감해줄 거라 생각했어.
텐도 테루: 나도 그런 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는걸!
사쿠라바 카오루
사쿠라바 카오루: 프로듀서, 수고가 많군. 잠시 묻고 싶은 일이 있어 연락했다.
사쿠라바 카오루: 이번 이벤트에서 관객에게 전할 메시지를 생각하고 있는 참이다만.
사쿠라바 카오루: 용기를 내라고 말할지 아니면 동기부여를 해줘야 할지…… 어느 쪽을 중점으로 할지 참고할 겸 들려줬으면 해.
[동기부여를 해준다]> [용기를 내라고 전한다]>
프로듀서: 용기를 내라고 전하는 건 어떨까요. 무언가를 할 용기를 줄 수 있을 거예요.
사쿠라바 카오루: 고맙다, 참고가 되었어. 너의 의견을 토대로 좀 더 내용을 다듬도록 하지.
사쿠라바 카오루: 본방송 전까지는 마무리하겠어. 그럼, 실례한다.
사쿠라바 카오루: 수고 많았다. 어제 사무소는 너무 북적였어. 사람이 많을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사쿠라바 카오루: 저 상태에서 잘도 업무에 집중했군. 감탄했다.
프로듀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가 유독 북적였을 뿐이니 괜찮아요.
사쿠라바 카오루: 그런가. 네가 괜찮다면 상관없지.
사쿠라바 카오루: 나는 그런 떠들썩한 장소는 사양하고 싶지만 말이다.
카시와기 츠바사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라이브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카시와기 츠바사: DRAMATIC STARS에게는 큰 무대라, 조금 긴장되네요.
카시와기 츠바사: 하지만 테루 씨와 카오루 씨는 딱히 긴장하지 않은 것 같아요.
카시와기 츠바사: 테루 씨는 기대되어서 어쩔 줄 모르는 상태고, 카오루 씨는 언제나처럼 쿨하고, 굉장해요!
카시와기 츠바사: 저만 긴장하고 있어서…… 괜찮을까요?
프로듀서: 츠바사 씨를 믿고 있어요. 본방까지 조금 더 힘내자구요!
카시와기 츠바사: 감사합니다! 저, 힘낼게요.
카시와기 츠바사: 이번 스테이지를 위해 함께 열심히 해왔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스스로를 믿으며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게요.
카시와기 츠바사: 지켜봐 주세요, 프로듀서!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
카시와기 츠바사: 얼마 전에 프로듀서와 함께 찾아봐도 발견하지 못했던 책을 드디어 찾았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이 장르의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돼요.
카시와기 츠바사: 카오루 씨가 가르쳐주지 않으셨다면 읽을 일도 없었을 거예요.
프로듀서: 그건 다행이네요! 나중에 감상을 말해주세요.
카시와기 츠바사: 네! 괜찮으시다면 이다음에 프로듀서가 추천하는 책도 알려주세요.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 얼마 전 오프 날에 친구와 테니스를 치러 갔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오래간만에 마음껏 쳐서 엄청 즐거웠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그래서 이후에 사무소에 테니스를 좋아하는 멤버를 모아서 테니스를 치려고요.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도 이다음에 같이 치실래요?
프로듀서: 참가하고 싶기는 하지만, 견학해도 괜찮겠나요?
카시와기 츠바사: 당연히 괜찮죠. 일정 같은 게 정해지면 다시 연락할게요.
츠즈키 케이
츠즈키 케이: 조금 있으면 라이브네.
츠즈키 케이: 지금도 내가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다는 게 신기해
츠즈키 케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는 거네
프로듀서: 그렇네요. 저도 그날 케이 씨를 스카우트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츠즈키 케이: 너와 만나고 나서부터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점점 일어나고 있어
츠즈키 케이: 그래서, 본방에서도 어떤 음악을 들을지 기대돼
츠즈키 케이: 관객이 있으면 같은 음이라도 다르게 들리니 말이야
츠즈키 케이: 너에게는 우리의 노래가 어떤 느낌으로 들릴까
츠즈키 케이: 라이브가 끝난 후에 알려줬음 해
츠즈키 케이: 레이 씨에게도 부탁해둘까
츠즈키 케이: 지금, 괜찮을까?
츠즈키 케이: 프로듀서 씨는 지금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은 기분이야?
츠즈키 케이: 클래식이 아니라 무엇이든 괜찮아
츠즈키 케이: 딱히 깊은 의미는 없지만 신경 쓰여서
츠즈키 케이: 보내버렸어
츠즈키 케이: 괜찮다면 알려줬음 해
※ 츠즈키 케이를 편성하고 라이브 50회 달성 시 오는 문자
츠즈키 케이: 스테이지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웠어
츠즈키 케이: 그 빛 하나하나가 우리 Altessimo에게 보내는 모두의 마음이겠지
프로듀서: 네, 기쁘네요.
츠즈키 케이: 팬들 모두의 마음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 나도 힘내고 싶은걸
츠즈키 케이: 프로듀서 씨 앞으로도 도와줬으면 좋겠어
카구라 레이
카구라 레이: 밤 중에 실례하지.
카구라 레이: 이전에 일을 줬던 기업에서 새로 나온 과자가 출시되어 사봤다.
카구라 레이: 이런 건 딱히 먹을 기회가 없었다만 정말로 맛있었다.
카구라 레이: 꼭 츠즈키 씨와 귀하도 먹어봤으면 좋겠군.
프로듀서: 다음에 사볼게요. 감사합니다!
카구라 레이: 그래. 혹시 찾지 못했다면 내게 말해줘. 찾아내서 사 올 테니까.
카구라 레이: 수고했어. 귀하, 말은 좋아하나?
카구라 레이: 어제 티비에서 경주마 특집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모든 말이 정말로 아름다웠어.
카구라 레이: 역시 말은 좋군. *털빛이 회색이건 *푸른 흑색이건 변함없이 아름다워.
주1) 葦毛: 흰 바탕에 검정, 갈색, 기타 색이 섞인 말
주2) 青毛: 털빛이 청색을 띤 흑색인 말.
프로듀서: 그렇죠. 털이 매우 아름다워요.
카구라 레이: 그래. 갑작스레 연락해서 미안하다.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카구라 레이: 수고했어. 외출하면 새로운 핸드크림이 나오지 않았는지 무심코 살펴보게 돼.
카구라 레이: 요전에도 새로 나온 핸드크림을 발견해서 몇 개 사봤어.
카구라 레이: 시험해봤다만 모두 좋은 것들 뿐이었다.
카구라 레이: 귀하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게 있어. 다음에 사무소에 들고 가도록 하지.
프로듀서: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카구라 레이: 그렇게나 기대하다니 멋쩍어지는걸. 하지만 좋은 핸드크림인 건 맞으니 기대해줘.
타카죠 쿄지
타카죠 쿄지: 프로듀서 수고했어
타카죠 쿄지: 라이브까지 얼마 안 남았네
타카죠 쿄지: 오늘은 미노리 씨가 라이브를 위해 팬 서비스를 알려줬어
타카죠 쿄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한다던지, 이것저것
타카죠 쿄지: 피에르는 그럴싸해졌지만 나는 아무리 해도 어색하게 되어서…
타카죠 쿄지: 조금 부끄러워졌어
타카죠 쿄지: 아직은 미노리 씨나 피에르 같이 될 것 같이 않아
프로듀서: 연습을 거듭해봐요! 반복하면 분명 잘하게 될 거예요.
타카죠 쿄지: 그렇구나, 땡큐.
타카죠 쿄지: 지금은 어렵지만 느긋하게 노력해볼게
타카죠 쿄지: 수고했어. 지금, 괜찮겠어? 사무소에 가전제품 팸플릿은 없었어?
타카죠 쿄지: 어제 회의하러 사무소에 갔을 때 두고 간 것 같은데
프로듀서: 있어요! 제가 맡아두고 있어요
타카죠 쿄지: 그렇구나, 고마워. 막 받은 팸플릿이라 아직 읽지 않았어
타카죠 쿄지: 내일 사무소에 가면 받아갈게
※ SR 【특별한 상대를 생각해서】 타카죠 쿄지를 체인지 시 오는 문자
타카죠 쿄지: 프로듀서. 잠시 확인하게 해줘
타카죠 쿄지: 크리스마스 데이트 촬영, 어땠어?
타카죠 쿄지: ……그런 분위기는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야
타카죠 쿄지: 너한테는 어떻게 보였는지를 조금 듣고 싶어.
프로듀서: 시츄에이션과 선물이 어울려서 매우 좋았어요.
타카죠 쿄지: 그렇구나,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타카죠 쿄지: 이번에 잘 풀렸던 건 미노리 씨와 피에르의 덕분이기도 하지.
프로듀서: 현장에서도 이야기하셨죠. 두 분의 감상도 기대되어요.
타카죠 쿄지: 그렇네. 두 사람 다 방송이 나가면 반드시 볼 거라고 말했으니까,
타카죠 쿄지: 감상이 오겠지만 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니 쑥스럽네.
타카죠 쿄지: 앞으로도 방송 녹화가 있는데도 성급하게 이야기해버렸네. 그 녹화도 끝난다면 다시 이야기해줘.
※ SR 【특별한 상대를 생각해서】 타카죠 쿄지를 4회 한계 돌파할 시 오는 문자
타카죠 쿄지: 피에르와 미노리 씨한테 연락이 왔어. 방송, 좋았대.
타카죠 쿄지: 요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두 사람 덕분이야.
타카죠 쿄지: 왕자님 같은 느낌으로 하자고 정한 것도 Beit의 콘셉트가 계기였고.
프로듀서: 피에르 씨와 미노리 씨를 신뢰하고 계시군요.
타카죠 쿄지: 응. 두 사람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여러 사람에게 도움받았어.
타카죠 쿄지: 야마시타 씨의 집에서 다 함께 김치 나베를 먹으면서 서로 아이디어를 낸다던가.
타카죠 쿄지: 거리에서 콘셉트를 찾았을 때도 아카이나 이세야가 했던 말이 힌트가 되었어.
타카죠 쿄지:쿄스케와 츠즈키 씨에게도 여러모로 신세를 졌어.
프로듀서: 쿄지 씨의 감사하는 마음은 모두에게 분명 전해졌을 거예요.
타카죠 쿄지: 그랬으면 좋겠는걸. 모두에겐 언젠가 답례를 하고 싶어.
타카죠 쿄지: 말은 물론이고 행동으로도 표하고 싶어.
타카죠 쿄지: 다음에는 내가 모두를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네.
피에르
※ SR 【웃음 넘치는 새 출발】 피에르를 체인지 시 오는 문자
피에르: 프로듀서 씨!
피에르: 오늘 촬영장에, 있던, 꽃 이름 알고 있어?
피에르: 라넌큘러스래. 미노리, 알려줬어. *개구리란 의미, 있어.✨
주) Ranunculus는 라틴어 라이나(Rana, 작은 개구리)에서 유래한 이름.
피에르: 카에르(カエル, 개구리)랑, 같아! 동료야⭐️
피에르: 그 꽃으로 만든 부케, 팬들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피에르: 전해서, 카에르랑 함께, 기뻐하게 만들고 싶어!
피에르: 그러니까 다시 피로연 일 있으면, 불러줘!
프로듀서: 알겠습니다. 불러드릴게요!
피에르: 응, 약속, 이야!✨
피에르: (스탬프/타코야키)
피에르: 프로듀서 씨! 있잖아!
피에르: 한자란 어렵네😥
피에르: 공부하고 있어. 그치만, 아직 종류 잔뜩, 있어😥
피에르: 나, 좀 더 공부하고 싶어. 프로듀서 씨, 도와줘, 괜찮아?
프로듀서: 당연히 괜찮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해주세요.
피에르: 프로듀서 씨, 고마워! 나, 한자, 열심히 할게!
피에르: 프로듀서 씨, 어제 무지개, 봤어?
프로듀서: 봤어요! 커다란 무지개였네요.
피에르: 응! 엄청, 예뻤어✨
피에르: 사진 찍었어! 미노리랑 쿄지한테, 보여줄래!
피에르: 프로듀서 씨한테도, 보여줄게😊
와타나베 미노리
와타나베 미노리: 프로듀서, 오늘 라이브 리허설 수고했어!
와타나베 미노리: 오늘 리허설을 하면서 새삼스레 생각한 게 있는데 말해도 될까?🤔
프로듀서: 네, 뭔가요?
와타나베 미노리: 있잖아…… 우리 Beit의 의상은 역시 멋지지?!✨
와타나베 미노리: 피에르도 쿄지도 연출 효과랑 맞물려서 평소 이상으로 빛났었어!
와타나베 미노리: 마치 진짜 왕자님 같았지! 프로듀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프로듀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요. 미노리 씨도 지지 않을 정도로 빛나고 있었어요!
와타나베 미노리: 정말? 고마워, 프로듀서!
와타나베 미노리: (스탬프/꾸벅)
※ SR 【소원을 담은 꽃다발을】 와타나베 미노리를 체인지 시 오는 문자
와타나베 미노리: 오늘 수고했어, 프로듀서.
와타나베 미노리: (스탬프/꾸벅)
와타나베 미노리: 신랑 복장으로 했던 촬영, 신선해서 엄청 즐거웠지
와타나베 미노리: 스튜디오도 꽃이 가득 있어서 매우 화려했어.
와타나베 미노리: 피로연에서 신랑들에게 전했던 꽃과 같은 것도 있었어.
프로듀서: 그러신가요. 어떤 꽃이었나요?
와타나베 미노리: 라넌큘러스라는 꽃이야. 꽃말은 "행복"
와타나베 미노리: 그 꽃말대로 그 녀석도 행복해지길……이라는 마음을 담았어.
와타나베 미노리:그 녀석에게 보내는 축하가 이렇게 일로 이어질 줄이야
와타나베 미노리: 덕분에 추억이 남는 일이 되었어. 고마워, 프로듀서☀️
※ SR 【소원을 담은 꽃다발을】 와타나베 미노리를 4회 한계 돌파할 시 오는 문자
와타나베 미노리: 오늘 촬영, 다른 손님들도 있었지만 다들 행복해 보였네😊✨
와타나베 미노리: 브라이덜 스튜디오만 해도 여기저기에 웃음꽃이 피어 있어서
와타나베 미노리: 보고 있는 나도 행복해지는 것 같았어✨
프로듀서:그러고 보니…… 스튜디오 관계자 분과 이야기하셨죠.
와타나베 미노리: 응, 피로연 영상을 티비에서 본 것 같아.
와타나베 미노리: AR 어플도 완성되면 다운로드하겠대.
와타나베 미노리: 이런 만남도 있고, 아이돌이란 역시 멋진 직업이지.
와타나베 미노리: 앞으로도 잘 부탁해, 프로듀서!👍
아오이 유스케
※ 아오이 유스케 영업 3회 달성 시 오는 문자
아오이 유스케: 감독! 잠깐 괜찮아─?😊
아오이 유스케: 저번에 출연했던 버라이어티 방송 녹화본 갖고 있어?
아오이 유스케: *와이프에 비친 장면을 한 번 더 확인하려고 했더니 지워버린 것 같아!😱
주) 화면 구석에 작게 영상을 표시하는 코너 와이프를 의미함.
프로듀서: 갖고 있어요! 데이터 준비해서 보내드릴게요!
아오이 유스케: 땡큐! 감독이라면 갖고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내일 사무소에 가지러 갈게.
아오이 유스케: 감독! 티비 채널을 돌리고 있더니 귀신 이야기를 봐버렸어😱
프로듀서: 괜찮으세요? 귀신 무서워하시잖아요.
아오이 유스케: 잠시만 봤으니까 괜찮아. 쿄스케가 금방 채널 돌려줬고.
아오이 유스케: 그치만 그 순간에 나온 귀신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아오이 유스케: 바쁠 때 연락했던 거면 미안해, 미리 사과할게!
※ SR 【공명하는 세계】 아오이 유스케를 체인지 시 오는 문자
아오이 유스케: 수고했어! 오늘도 집에서 쿄스케랑 같이 대본을 낭독해봤어✌️
프로듀서: 수고하셨어요! 그 기세대로라면 본방도 문제없겠네요.
아오이 유스케: 응, 문제없어! 쿄스케도 도와줬고, 컨디션은 최고!
아오이 유스케: 하지만 역시 애니 성우란 어렵네🌀
아오이 유스케: 라이브라면 우리의 표정이나 몸짓도 볼 수 있잖아?
아오이 유스케: 하지만 애니면 목소리 만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으니깐 말이야
아오이 유스케: 그 점이 무척 신선해. 요령이 생기는 데에는 꽤나 시간이 걸렸어
아오이 유스케: 하지만 손으로 더듬어 찾아가는 느낌이 엄청 즐거웠어!
아오이 유스케: 아, 뭔가 이야기하고 있더니 한 번 더 낭독하고 싶어졌어
아오이 유스케: 감독, 미안! 한 번 더 쿄스케랑 대본 낭독하고 올게👊
아오이 쿄스케
아오이 쿄스케: 지금 유스케랑 여러 아이돌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있어.
아오이 쿄스케: 어떤 팬 서비스에 반응이 많을지 둘이서 연구 중.
아오이 쿄스케: 다양한 영상을 보면 볼수록 고민하게 된달까🤔
아오이 쿄스케: 그거 때문에 지금은 휴식하고 있어. 필살기라면 금방 떠오르는데 말이지
프로듀서: 바로 그거에요, 쿄스케 씨! 두 분의 필살기는 팬 서비스와 관련 있어요!
아오이 쿄스케: 그렇구나! 고마워, 감독.
아오이 쿄스케:기뻐해 줄 만한 팬 서비스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느라 필살기를 잊었어.
아오이 쿄스케: 그렇네. 우리에게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필살기가 있어😊
아오이 쿄스케: 잠시 유스케랑 이야기하고 올게.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연락할게. 의견 들려줘야 해!
※ SR 【화제의 루키】 아오이 쿄스케를 4회 한계돌파할 시 오는 문자
아오이 쿄스케: 수고했어. 애니 녹음에 관해 다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져서 말이야.
아오이 쿄스케: 녹음, 조금 긴장했지만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야
아오이 쿄스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낸 게 아닐까? 음향감독님께도 칭찬받았고♪
아오이 쿄스케: 다시 생각해보면 오늘까지 오는 게 순식간이었네
아오이 쿄스케: 유스케와 작전회의를 한다던지, 사후 녹음 연습을 하는 것도 즐거웠어✨
아오이 쿄스케: 앗! 감독도 레슨 스케줄을 짜줬었고……
아오이 쿄스케: 이번에도 많은 힘을 빌려줘서 고마워!
프로듀서:별말씀을요, 저야말로 언제나 감사드려요.
아오이 쿄스케: 그런 말을 들으니 나도 기뻐!
아오이 쿄스케: 앞으로도 감독에게는 여러모로 신세를 지겠지.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 아오이 쿄스케의 신뢰도 25 달성 시 오는 문자
아오이 쿄스케: 이번 드라마 촬영, 나 혼자서 하는 일이지?
아오이 쿄스케: 유스케가 없는데도 말을 걸어버릴 것 같네.
아오이 쿄스케: 금방 유스케가 없다는 걸 눈치채지만 말이야.
아오이 쿄스케: 다른 현장에서 몇 번인가 그런 행동을 해서 스태프 분들을 놀라게 해버렸어.
프로듀서: 언제나 함께 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거군요.
아오이 쿄스케: 확실히 그럴지도. 유스케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아오이 쿄스케: 나중에 물어볼게.
아오이 쿄스케: 좋아, 이번 드라마 촬영 때는 신경 쓰면서 갈게! 역시 부끄럽기도 하니깐.
아쿠노 히데오
※ SR 【한결같은 마음】 아쿠노 히데오를 4회 한계돌파할 시 오는 문자
아쿠노 히데오: 수고했어, 프로듀서.
아쿠노 히데오: 저번 라이브를 계기로 다른 미술관에도 가봤어.
아쿠노 히데오: 전용 기기를 사용한 가이드를 하고 있어서 말이지. 빌려봤어.
아쿠노 히데오: 작품이나 작가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아쿠노 히데오: 유명한 사람이 설명해줬던 것도 손님들을 끌기 쉬워서 좋았지.
[좋네요!]> [화제가 되었군요]>
프로듀서: 그 점이 팬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군요.
아쿠노 히데오: 응. 화제가 된 이유도 알겠어, 멋진 설명이었으니까.
아쿠노 히데오: 그림도 설명도 좋은 자극이 되었어.
프로듀서: 알겠습니다! 일을 가지고 올 수 있게 힘낼게요!
아쿠노 히데오: 고마워. 나도 오퍼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
아쿠노 히데오: 프로듀서, 동물 방송에 출연할 때 우리 개를 소개해야 하잖아.
아쿠노 히데오: 멋진 사진이 많이 있어서 고를 수가 없지 뭐야.
아쿠노 히데오: 몇 장 보낼 테니까 프로듀서가 골라주지 않을래?
프로듀서: 맡겨주세요, 최고의 한 장을 골라보죠!
아쿠노 히데오: 오케이! 네게 맡길게!
아쿠노 히데오: 잠깐 괜찮아?
아쿠노 히데오: 새로운 트레일 런닝 용 신발이 나와서 말이지.
아쿠노 히데오: 고민되었지만 결국 사버렸어.
아쿠노 히데오: 색이 마음에 들었어. 다음에 보여줄게.
프로듀서: 어떤 색일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쿠노 히데오: 오케이!
키무라 류
키무라 류: 수고했어! 프로듀서 씨, 사무소 근처에 검은 고양이가 살고 있어?
[본 적 없어요]> [모르겠어요]>
프로듀서: 본 적 없어요. 찾고 계신가요?
키무라 류: 그런가, 고마워!
키무라 류: 이야, 일하러 가기 전에 눈앞을 가로질러 간다면 무섭겠구나 싶어서…
키무라 류: 프로듀서 씨가 본 적 없다면야 괜찮겠네!
※ SR 【비가 그치면】 키무라 류를 체인지 시 오는 문자
키무라 류: 녹화,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야~!
프로듀서: 류 씨, 수고하셨어요. 녹화가 잘 됐네요.
키무라 류: 프로듀서 씨도 수고했어!
키무라 류: 나, 본방 전에 안무 확인할 때 발이 걸려 넘어졌었잖아.
키무라 류: 의상도 걸려 찢어질 것 같길래 오싹했었어. 그때 걱정하게 해서 미안!
키무라 류: 그래도 의상은 무사했고, 본방도 마이크 불량 외에 트러블은 없었고……
키무라 류: 혹시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일지도! 아무 일도 없이 집에 도착할 것 같고!
프로듀서: 네, 그렇네요. 일도 대성공이었어요.
키무라 류: 그치 그치! SNS에서도 엄청 기쁜 말이 잔뜩 쓰여있었고 말이야.
키무라 류: 좋~았어, 다음 일도 열심히 할 거야! 운 나쁜 일이 생겨도 이번처럼 끝까지 해내겠어!
※ SR 【비가 그치면】 키무라 류를 4회 한계돌파할 시 오는 문자
키무라 류: 지금 히데오 씨랑 같이 세이지 씨 집에 있어.
키무라 류: 우리가 나온 뉴스 방송을 셋이서 보고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키무라 류: 방송 후반에는 모두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지─라던가.
키무라 류:레슨 할 때 연습했던 대본 낭독이 능숙해졌다던지.
키무라 류: 그 후에 주제가를 부르는 파트. 노래도 춤도 다들 완벽히 성공했어!
프로듀서: 세 분 다 훌륭했어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분명 최고의 아침이 됐을 거예요.
키무라 류: 프로듀서 씨가 레슨을 많이 도와준 덕분이야!
키무라 류: 그때는 고마웠어! 히데오 씨도 세이지 씨도 고맙다고 했어.
키무라 류: 그래! 이번 뉴스 방송, 프로듀서 씨도 같이 볼 예정이잖아.
키무라 류: 그때 오늘 했던 이야기도 해줘. 잘 부탁해!
신겐 세이지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
신겐 세이지: 요전에 히데오가 팬케이크를 만들어줬어. 이게 맛있더라고.
신겐 세이지: 류는 한 그릇 더 달라고 말했었어.
신겐 세이지: 다음에 요령을 가르쳐줄게. 아마네에게도 맛있는 팬케이크를 먹여주고 싶으니까.
프로듀서: 좋네요! 분명 기뻐할 거예요.
신겐 세이지: 그래. 기술을 흡수하고 와야겠어.
※ SR 【아무렇지도 않이 아침에】 신겐 세이지를 체인지 시 오는 문자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 수고했어. 자택에 도착했다.
신겐 세이지: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고마웠어. 도움이 되었어.
신겐 세이지: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거였으니까. 평소 이상으로 긴장했었어.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가 보기에 오늘의 본인은 어땠나?
프로듀서: 훌륭했었어요! 뉴스 캐스터가 본직인 사람 같아 보였어요.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가 그렇게 봤었다면 안심이야.
신겐 세이지: 히데오, 류와 함께 온 힘을 다해 도전한 보람이 있었어.
신겐 세이지: 그 뉴스 방송에 출연한 반응을 본인도 느끼고 있어.
신겐 세이지: 앞으로의 임무도 이 기세대로 수행하도록 하지. 후방지원을 잘 부탁한다.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 잠시 괜찮을까? 여동생이 불러서 가사를 도와주러 갔어.
신겐 세이지: 여동생은 그다지 가사를 잘하지 않아서 말이야.
신겐 세이지: 만만찮은 상황이었다만 아마네가 도와줘서 금방 끝냈어.
프로듀서: 수고하셨어요. 아마네 양은 참 착한 아이네요.
신겐 세이지: 그렇지. 본인의 자랑스러운 조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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