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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IDOLM@STER BEST OF 765+876+315=!!!
사이드엠/GROWING STARS(사이스타)

[사이스타/번역] TALK (2 / DRAMATIC STARS, Altessimo, Beit, W, FRAME)

by 체스트넛(ChestnuT) 2022. 5. 15.
ㆍ아이돌 마스터 SideM GROWING STARS의 TALK(문자 시스템) 번역을 모은 게시글입니다.
ㆍ가독성이나 문맥을 위해 자체적으로 개행하거나 의역한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에 찍어둔 스크린샷을 기준으로 번역해서 선택지나 답장이 생략된 경우가 있습니다.

 

 

 

 


 

텐도 테루

   텐도 테루의 신뢰도 50 달성 시 오는 문자

텐도 테루: 있잖아, 너와 만났던 바에 갔었다고 저번에 말했었지.
텐도 테루: 그보다 더 전에 있던 일을 자주 떠올리게 돼.
텐도 테루: 아이돌이 되기 전의 일이던지. 뭐, 여러 가지를 말이야.
텐도 테루: 315 프로덕션에 들어 와서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흐르진 않었지만,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마음이 든든한걸!

 [그렇네요]>  [동감이에요]>
프로듀서: 동감이에요. 저도 테루 씨와 다른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을 자주 하니까요.
텐도 테루: 그래!
텐도 테루: 앞으로도 모두와 함께 315 프로덕션을 부흥시켜 나가자고!
텐도 테루: 나도 너와 함께 힘낼게.

 

 

텐도 테루: 있잖아, 프로듀서. 어제 말이지, 일이 끝나고 돌아가던 길에 새로운 다트 바를 발견했어.

텐도 테루: 괜찮은 가게여서 그런데 이번에 같이 가보지 않을래?

텐도 테루: 너와 다트하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있어서 말이야.

프로듀서: 꼭 가보고 싶어요! 저도 테루 씨와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잔뜩 있어요.

텐도 테루: 좋아! 그럼 다음 일이 끝나고 돌아갈 때 하자. 기대하고 있을게!

 

 

텐도 테루: 있잖아, 프로듀서. 어제 특촬 영화를 봤어. 벌써 몇 번이고 본 거지만 역시나 재밌었어!

텐도 테루: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몇 번이고 일어서는 히어로라니 마음에 들어!

프로듀서: 히어로가 악당을 쓰러트리기 위해 일어서는 모습, 뜨겁죠!

텐도 테루: 그렇지, 프로듀서라면 공감해줄 거라 생각했어.

텐도 테루: 나도 그런 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는걸!

 

 

사쿠라바 카오루

사쿠라바 카오루: 프로듀서, 수고가 많군. 잠시 묻고 싶은 일이 있어 연락했다.

사쿠라바 카오루: 이번 이벤트에서 관객에게 전할 메시지를 생각하고 있는 참이다만.

사쿠라바 카오루: 용기를 내라고 말할지 아니면 동기부여를 해줘야 할지…… 어느 쪽을 중점으로 할지 참고할 겸 들려줬으면 해.

 [동기부여를 해준다]>  [용기를 내라고 전한다]>

프로듀서: 용기를 내라고 전하는 건 어떨까요. 무언가를 할 용기를 줄 수 있을 거예요.

사쿠라바 카오루: 고맙다, 참고가 되었어. 너의 의견을 토대로 좀 더 내용을 다듬도록 하지.

사쿠라바 카오루: 본방송 전까지는 마무리하겠어. 그럼, 실례한다.

 

 

사쿠라바 카오루: 수고 많았다. 어제 사무소는 너무 북적였어. 사람이 많을 때는 어쩔 수 없겠지만,

사쿠라바 카오루: 저 상태에서 잘도 업무에 집중했군. 감탄했다.

프로듀서: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가 유독 북적였을 뿐이니 괜찮아요.

사쿠라바 카오루: 그런가. 네가 괜찮다면 상관없지.

사쿠라바 카오루: 나는 그런 떠들썩한 장소는 사양하고 싶지만 말이다.

 

 

카시와기 츠바사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 안녕하세요! 라이브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카시와기 츠바사: DRAMATIC STARS에게는 큰 무대라, 조금 긴장되네요.

카시와기 츠바사: 하지만 테루 씨와 카오루 씨는 딱히 긴장하지 않은 것 같아요.

카시와기 츠바사: 테루 씨는 기대되어서 어쩔 줄 모르는 상태고, 카오루 씨는 언제나처럼 쿨하고, 굉장해요!

카시와기 츠바사: 저만 긴장하고 있어서…… 괜찮을까요?

프로듀서: 츠바사 씨를 믿고 있어요. 본방까지 조금 더 힘내자구요!

카시와기 츠바사: 감사합니다! 저, 힘낼게요.

카시와기 츠바사: 이번 스테이지를 위해 함께 열심히 해왔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스스로를 믿으며 지금 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게요.

카시와기 츠바사: 지켜봐 주세요, 프로듀서!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

카시와기 츠바사: 얼마 전에 프로듀서와 함께 찾아봐도 발견하지 못했던 책을 드디어 찾았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이 장르의 책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기대돼요.

카시와기 츠바사: 카오루 씨가 가르쳐주지 않으셨다면 읽을 일도 없었을 거예요.

프로듀서: 그건 다행이네요! 나중에 감상을 말해주세요.

카시와기 츠바사: 네! 괜찮으시다면 이다음에 프로듀서가 추천하는 책도 알려주세요.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 얼마 전 오프 날에 친구와 테니스를 치러 갔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오래간만에 마음껏 쳐서 엄청 즐거웠어요!

카시와기 츠바사: 그래서 이후에 사무소에 테니스를 좋아하는 멤버를 모아서 테니스를 치려고요.

카시와기 츠바사: 프로듀서도 이다음에 같이 치실래요?

프로듀서: 참가하고 싶기는 하지만, 견학해도 괜찮겠나요?

카시와기 츠바사: 당연히 괜찮죠. 일정 같은 게 정해지면 다시 연락할게요.

 

 


 

츠즈키 케이

츠즈키 케이: 조금 있으면 라이브네.

츠즈키 케이: 지금도 내가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있다는 게 신기해

츠즈키 케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 수 없는 거네

프로듀서: 그렇네요. 저도 그날 케이 씨를 스카우트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츠즈키 케이: 너와 만나고 나서부터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점점 일어나고 있어

츠즈키 케이: 그래서, 본방에서도 어떤 음악을 들을지 기대돼

츠즈키 케이: 관객이 있으면 같은 음이라도 다르게 들리니 말이야

츠즈키 케이: 너에게는 우리의 노래가 어떤 느낌으로 들릴까

츠즈키 케이: 라이브가 끝난 후에 알려줬음 해

츠즈키 케이: 레이 씨에게도 부탁해둘까

 

츠즈키 케이: 지금, 괜찮을까?

츠즈키 케이: 프로듀서 씨는 지금 어떤 음악을 듣고 싶은 기분이야?

츠즈키 케이: 클래식이 아니라 무엇이든 괜찮아

츠즈키 케이: 딱히 깊은 의미는 없지만 신경 쓰여서

츠즈키 케이: 보내버렸어

츠즈키 케이: 괜찮다면 알려줬음 해

 

   츠즈키 케이를 편성하고 라이브 50회 달성 시 오는 문자

츠즈키 케이: 스테이지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다웠어

츠즈키 케이: 그 빛 하나하나가 우리 Altessimo에게 보내는 모두의 마음이겠지

프로듀서: 네, 기쁘네요.

츠즈키 케이: 팬들 모두의 마음을 소중히 하기 위해서 나도 힘내고 싶은걸

츠즈키 케이: 프로듀서 씨 앞으로도 도와줬으면 좋겠어

 

 

카구라 레이

카구라 레이: 밤 중에 실례하지.

카구라 레이: 이전에 일을 줬던 기업에서 새로 나온 과자가 출시되어 사봤다.

카구라 레이: 이런 건 딱히 먹을 기회가 없었다만 정말로 맛있었다.

카구라 레이: 꼭 츠즈키 씨와 귀하도 먹어봤으면 좋겠군.

프로듀서: 다음에 사볼게요. 감사합니다!

카구라 레이: 그래. 혹시 찾지 못했다면 내게 말해줘. 찾아내서 사 올 테니까.

 

카구라 레이: 수고했어. 귀하, 말은 좋아하나?

카구라 레이: 어제 티비에서 경주마 특집이 방영되고 있었는데 모든 말이 정말로 아름다웠어.

카구라 레이: 역시 말은 좋군. *털빛이 회색이건 *푸른 흑색이건 변함없이 아름다워.

 주1) 葦毛: 흰 바탕에 검정, 갈색, 기타 색이 섞인 말
 주2) 青毛: 털빛이 청색을 띤 흑색인 말.

프로듀서: 그렇죠. 털이 매우 아름다워요.

카구라 레이: 그래. 갑작스레 연락해서 미안하다.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카구라 레이: 수고했어. 외출하면 새로운 핸드크림이 나오지 않았는지 무심코 살펴보게 돼.

카구라 레이: 요전에도 새로 나온 핸드크림을 발견해서 몇 개 사봤어.

카구라 레이: 시험해봤다만 모두 좋은 것들 뿐이었다.

카구라 레이: 귀하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게 있어. 다음에 사무소에 들고 가도록 하지.

프로듀서: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을게요!

카구라 레이: 그렇게나 기대하다니 멋쩍어지는걸. 하지만 좋은 핸드크림인 건 맞으니 기대해줘.

 

 


 

타카죠 쿄지

타카죠 쿄지: 프로듀서 수고했어

타카죠 쿄지: 라이브까지 얼마 안 남았네

타카죠 쿄지: 오늘은 미노리 씨가 라이브를 위해 팬 서비스를 알려줬어

타카죠 쿄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한다던지, 이것저것

타카죠 쿄지: 피에르는 그럴싸해졌지만 나는 아무리 해도 어색하게 되어서…

타카죠 쿄지: 조금 부끄러워졌어

타카죠 쿄지: 아직은 미노리 씨나 피에르 같이 될 것 같이 않아

프로듀서: 연습을 거듭해봐요! 반복하면 분명 잘하게 될 거예요.

타카죠 쿄지: 그렇구나, 땡큐.

타카죠 쿄지: 지금은 어렵지만 느긋하게 노력해볼게

 

타카죠 쿄지: 수고했어. 지금, 괜찮겠어? 사무소에 가전제품 팸플릿은 없었어?

타카죠 쿄지: 어제 회의하러 사무소에 갔을 때 두고 간 것 같은데

프로듀서: 있어요! 제가 맡아두고 있어요

타카죠 쿄지: 그렇구나, 고마워. 막 받은 팸플릿이라 아직 읽지 않았어

타카죠 쿄지: 내일 사무소에 가면 받아갈게

 

   SR 【특별한 상대를 생각해서】 타카죠 쿄지 체인지 시 오는 문자

타카죠 쿄지: 프로듀서. 잠시 확인하게 해줘

타카죠 쿄지: 크리스마스 데이트 촬영, 어땠어?

타카죠 쿄지: ……그런 분위기는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야

타카죠 쿄지: 너한테는 어떻게 보였는지를 조금 듣고 싶어.

프로듀서: 시츄에이션과 선물이 어울려서 매우 좋았어요.

타카죠 쿄지: 그렇구나,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타카죠 쿄지: 이번에 잘 풀렸던 건 미노리 씨와 피에르의 덕분이기도 하지.

프로듀서: 현장에서도 이야기하셨죠. 두 분의 감상도 기대되어요.

타카죠 쿄지: 그렇네. 두 사람 다 방송이 나가면 반드시 볼 거라고 말했으니까,

타카죠 쿄지: 감상이 오겠지만 그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니 쑥스럽네.

타카죠 쿄지: 앞으로도 방송 녹화가 있는데도 성급하게 이야기해버렸네. 그 녹화도 끝난다면 다시 이야기해줘.

 

   SR 【특별한 상대를 생각해서】 타카죠 쿄지 4회 한계 돌파할 시 오는 문자

타카죠 쿄지: 피에르와 미노리 씨한테 연락이 왔어. 방송, 좋았대.

타카죠 쿄지: 요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두 사람 덕분이야.

타카죠 쿄지: 왕자님 같은 느낌으로 하자고 정한 것도 Beit의 콘셉트가 계기였고.

프로듀서: 피에르 씨와 미노리 씨를 신뢰하고 계시군요.

타카죠 쿄지: 응. 두 사람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여러 사람에게 도움받았어.

타카죠 쿄지: 야마시타 씨의 집에서 다 함께 김치 나베를 먹으면서 서로 아이디어를 낸다던가.

타카죠 쿄지: 거리에서 콘셉트를 찾았을 때도 아카이나 이세야가 했던 말이 힌트가 되었어.

타카죠 쿄지:쿄스케와 츠즈키 씨에게도 여러모로 신세를 졌어.

프로듀서: 쿄지 씨의 감사하는 마음은 모두에게 분명 전해졌을 거예요.

타카죠 쿄지: 그랬으면 좋겠는걸. 모두에겐 언젠가 답례를 하고 싶어.

타카죠 쿄지: 말은 물론이고 행동으로도 표하고 싶어.

타카죠 쿄지: 다음에는 내가 모두를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네.

 

 

피에르

   SR 【웃음 넘치는 새 출발】 피에르 체인지 시 오는 문자

피에르: 프로듀서 씨!

피에르: 오늘 촬영장에, 있던, 꽃 이름 알고 있어?

피에르: 라넌큘러스래. 미노리, 알려줬어. *개구리란 의미, 있어.
 주) Ranunculus는 라틴어 라이나(Rana, 작은 개구리)에서 유래한 이름.

피에르: 카에르(カエル, 개구리)랑, 같아! 동료야⭐️

피에르: 그 꽃으로 만든 부케, 팬들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

피에르: 전해서, 카에르랑 함께, 기뻐하게 만들고 싶어!

피에르: 그러니까 다시 피로연 일 있으면, 불러줘!

프로듀서: 알겠습니다. 불러드릴게요!

피에르: 응, 약속, 이야!

피에르: (스탬프/타코야키)

 

피에르: 프로듀서 씨! 있잖아!

피에르: 한자란 어렵네😥

피에르: 공부하고 있어. 그치만, 아직 종류 잔뜩, 있어😥

피에르: 나, 좀 더 공부하고 싶어. 프로듀서 씨, 도와줘, 괜찮아?

프로듀서: 당연히 괜찮죠!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말해주세요.

피에르: 프로듀서 씨, 고마워! 나, 한자, 열심히 할게!

 

피에르: 프로듀서 씨, 어제 무지개, 봤어?

프로듀서: 봤어요! 커다란 무지개였네요.

피에르: 응! 엄청, 예뻤어

피에르: 사진 찍었어! 미노리랑 쿄지한테, 보여줄래!

피에르: 프로듀서 씨한테도, 보여줄게😊

 

 

와타나베 미노리

와타나베 미노리: 프로듀서, 오늘 라이브 리허설 수고했어!

와타나베 미노리: 오늘 리허설을 하면서 새삼스레 생각한 게 있는데 말해도 될까?🤔

프로듀서: 네, 뭔가요?

와타나베 미노리: 있잖아…… 우리 Beit의 의상은 역시 멋지지?!

와타나베 미노리: 피에르도 쿄지도 연출 효과랑 맞물려서 평소 이상으로 빛났었어!

와타나베 미노리: 마치 진짜 왕자님 같았지! 프로듀서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프로듀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요. 미노리 씨도 지지 않을 정도로 빛나고 있었어요!

와타나베 미노리: 정말? 고마워, 프로듀서!

와타나베 미노리: (스탬프/꾸벅)

 

   SR 【소원을 담은 꽃다발을】 와타나베 미노리 체인지 시 오는 문자

와타나베 미노리: 오늘 수고했어, 프로듀서.

와타나베 미노리: (스탬프/꾸벅)

와타나베 미노리: 신랑 복장으로 했던 촬영, 신선해서 엄청 즐거웠지

와타나베 미노리: 스튜디오도 꽃이 가득 있어서 매우 화려했어.

와타나베 미노리: 피로연에서 신랑들에게 전했던 꽃과 같은 것도 있었어.

프로듀서: 그러신가요. 어떤 꽃이었나요?

와타나베 미노리: 라넌큘러스라는 꽃이야. 꽃말은 "행복"

와타나베 미노리: 그 꽃말대로 그 녀석도 행복해지길……이라는 마음을 담았어.

와타나베 미노리:그 녀석에게 보내는 축하가 이렇게 일로 이어질 줄이야

와타나베 미노리: 덕분에 추억이 남는 일이 되었어. 고마워, 프로듀서☀️

 

   SR 【소원을 담은 꽃다발을】 와타나베 미노리 4회 한계 돌파할 시 오는 문자

와타나베 미노리: 오늘 촬영, 다른 손님들도 있었지만 다들 행복해 보였네😊

와타나베 미노리: 브라이덜 스튜디오만 해도 여기저기에 웃음꽃이 피어 있어서

와타나베 미노리: 보고 있는 나도 행복해지는 것 같았어

프로듀서:그러고 보니…… 스튜디오 관계자 분과 이야기하셨죠.

와타나베 미노리: 응, 피로연 영상을 티비에서 본 것 같아.

와타나베 미노리: AR 어플도 완성되면 다운로드하겠대.

와타나베 미노리: 이런 만남도 있고, 아이돌이란 역시 멋진 직업이지.

와타나베 미노리: 앞으로도 잘 부탁해, 프로듀서!👍

 

 


 

 

아오이 유스케

   아오이 유스케 영업 3회 달성 시 오는 문자

아오이 유스케: 감독! 잠깐 괜찮아─?😊

아오이 유스케: 저번에 출연했던 버라이어티 방송 녹화본 갖고 있어?

아오이 유스케: *와이프에 비친 장면을 한 번 더 확인하려고 했더니 지워버린 것 같아!😱

 주) 화면 구석에 작게 영상을 표시하는 코너 와이프를 의미함.

프로듀서: 갖고 있어요! 데이터 준비해서 보내드릴게요!

아오이 유스케: 땡큐! 감독이라면 갖고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내일 사무소에 가지러 갈게.

 

아오이 유스케: 감독! 티비 채널을 돌리고 있더니 귀신 이야기를 봐버렸어😱

프로듀서: 괜찮으세요? 귀신 무서워하시잖아요.

아오이 유스케: 잠시만 봤으니까 괜찮아. 쿄스케가 금방 채널 돌려줬고.

아오이 유스케: 그치만 그 순간에 나온 귀신 얼굴을 잊을 수가 없어서 말이야…

아오이 유스케: 바쁠 때 연락했던 거면 미안해, 미리 사과할게!

 

   SR 【공명하는 세계】 아오이 유스케 체인지 시 오는 문자

아오이 유스케: 수고했어! 오늘도 집에서 쿄스케랑 같이 대본을 낭독해봤어✌️

프로듀서: 수고하셨어요! 그 기세대로라면 본방도 문제없겠네요.

아오이 유스케: 응, 문제없어! 쿄스케도 도와줬고, 컨디션은 최고!

아오이 유스케: 하지만 역시 애니 성우란 어렵네🌀

아오이 유스케: 라이브라면 우리의 표정이나 몸짓도 볼 수 있잖아?

아오이 유스케: 하지만 애니면 목소리 만으로 표현할 수밖에 없으니깐 말이야

아오이 유스케: 그 점이 무척 신선해. 요령이 생기는 데에는 꽤나 시간이 걸렸어

아오이 유스케: 하지만 손으로 더듬어 찾아가는 느낌이 엄청 즐거웠어!

아오이 유스케: 아, 뭔가 이야기하고 있더니 한 번 더 낭독하고 싶어졌어

아오이 유스케: 감독, 미안! 한 번 더 쿄스케랑 대본 낭독하고 올게👊

 

 

아오이 쿄스케

아오이 쿄스케: 지금 유스케랑 여러 아이돌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있어.

아오이 쿄스케: 어떤 팬 서비스에 반응이 많을지 둘이서 연구 중.

아오이 쿄스케: 다양한 영상을 보면 볼수록 고민하게 된달까🤔

아오이 쿄스케: 그거 때문에 지금은 휴식하고 있어. 필살기라면 금방 떠오르는데 말이지

프로듀서: 바로 그거에요, 쿄스케 씨! 두 분의 필살기는 팬 서비스와 관련 있어요!

아오이 쿄스케: 그렇구나! 고마워, 감독.

아오이 쿄스케:기뻐해 줄 만한 팬 서비스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 하느라 필살기를 잊었어.

아오이 쿄스케: 그렇네. 우리에게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필살기가 있어😊

아오이 쿄스케: 잠시 유스케랑 이야기하고 올게. 어느 정도 안이 나오면 연락할게. 의견 들려줘야 해!

 

   SR 【화제의 루키】 아오이 쿄스케 4회 한계돌파할  오는 문자

아오이 쿄스케: 수고했어. 애니 녹음에 관해 다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져서 말이야.

아오이 쿄스케: 녹음, 조금 긴장했지만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야

아오이 쿄스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낸 게 아닐까? 음향감독님께도 칭찬받았고♪

아오이 쿄스케: 다시 생각해보면 오늘까지 오는 게 순식간이었네

아오이 쿄스케: 유스케와 작전회의를 한다던지, 사후 녹음 연습을 하는 것도 즐거웠어

아오이 쿄스케: 앗! 감독도 레슨 스케줄을 짜줬었고……

아오이 쿄스케: 이번에도 많은 힘을 빌려줘서 고마워!

프로듀서:별말씀을요, 저야말로 언제나 감사드려요.

아오이 쿄스케: 그런 말을 들으니 나도 기뻐!

아오이 쿄스케: 앞으로도 감독에게는 여러모로 신세를 지겠지. 그러니까 앞으로도 잘 부탁해!

 

   아오이 쿄스케의 신뢰도 25 달성 시 오는 문자

아오이 쿄스케: 이번 드라마 촬영, 나 혼자서 하는 일이지?

아오이 쿄스케: 유스케가 없는데도 말을 걸어버릴 것 같네.

아오이 쿄스케: 금방 유스케가 없다는 걸 눈치채지만 말이야.

아오이 쿄스케: 다른 현장에서 몇 번인가 그런 행동을 해서 스태프 분들을 놀라게 해버렸어.

프로듀서: 언제나 함께 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거군요.

아오이 쿄스케: 확실히 그럴지도. 유스케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아오이 쿄스케: 나중에 물어볼게.

아오이 쿄스케: 좋아, 이번 드라마 촬영 때는 신경 쓰면서 갈게! 역시 부끄럽기도 하니깐.

 

 


 

 

아쿠노 히데오

   SR 【한결같은 마음】 아쿠노 히데오 4회 한계돌파할  오는 문자

아쿠노 히데오: 수고했어, 프로듀서.

아쿠노 히데오: 저번 라이브를 계기로 다른 미술관에도 가봤어.

아쿠노 히데오: 전용 기기를 사용한 가이드를 하고 있어서 말이지. 빌려봤어.

아쿠노 히데오: 작품이나 작가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

아쿠노 히데오: 유명한 사람이 설명해줬던 것도 손님들을 끌기 쉬워서 좋았지. 

 [좋네요!]>  [화제가 되었군요]>

프로듀서: 그 점이 팬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군요.

아쿠노 히데오: 응. 화제가 된 이유도 알겠어, 멋진 설명이었으니까.

아쿠노 히데오: 그림도 설명도 좋은 자극이 되었어.

프로듀서: 알겠습니다! 일을 가지고 올 수 있게 힘낼게요!

아쿠노 히데오: 고마워. 나도 오퍼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

 

아쿠노 히데오: 프로듀서, 동물 방송에 출연할 때 우리 개를 소개해야 하잖아.

아쿠노 히데오: 멋진 사진이 많이 있어서 고를 수가 없지 뭐야.

아쿠노 히데오: 몇 장 보낼 테니까 프로듀서가 골라주지 않을래?

프로듀서: 맡겨주세요, 최고의 한 장을 골라보죠!

아쿠노 히데오: 오케이! 네게 맡길게!

 

아쿠노 히데오: 잠깐 괜찮아?

아쿠노 히데오: 새로운 트레일 런닝 용 신발이 나와서 말이지.

아쿠노 히데오: 고민되었지만 결국 사버렸어.

아쿠노 히데오: 색이 마음에 들었어. 다음에 보여줄게.

프로듀서: 어떤 색일지 기대하고 있을게요.

아쿠노 히데오: 오케이!

 

 

키무라 류

키무라 류: 수고했어! 프로듀서 씨, 사무소 근처에 검은 고양이가 살고 있어?

 [본 적 없어요]>  [모르겠어요]>

프로듀서: 본 적 없어요. 찾고 계신가요?

키무라 류: 그런가, 고마워!

키무라 류: 이야, 일하러 가기 전에 눈앞을 가로질러 간다면 무섭겠구나 싶어서…

키무라 류: 프로듀서 씨가 본 적 없다면야 괜찮겠네!

 

   SR 【비가 그치면】 키무라 류 체인지 시 오는 문자

키무라 류: 녹화,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야~!

프로듀서: 류 씨, 수고하셨어요. 녹화가 잘 됐네요.

키무라 류: 프로듀서 씨도 수고했어!

키무라 류: 나, 본방 전에 안무 확인할 때 발이 걸려 넘어졌었잖아.

키무라 류: 의상도 걸려 찢어질 것 같길래 오싹했었어. 그때 걱정하게 해서 미안!

키무라 류: 그래도 의상은 무사했고, 본방도 마이크 불량 외에 트러블은 없었고……

키무라 류: 혹시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일지도! 아무 일도 없이 집에 도착할 것 같고!

프로듀서: 네, 그렇네요. 일도 대성공이었어요.

키무라 류: 그치 그치! SNS에서도 엄청 기쁜 말이 잔뜩 쓰여있었고 말이야.

키무라 류: 좋~았어, 다음 일도 열심히 할 거야! 운 나쁜 일이 생겨도 이번처럼 끝까지 해내겠어!

 

   SR 【비가 그치면】 키무라 류 4회 한계돌파할  오는 문자

키무라 류: 지금 히데오 씨랑 같이 세이지 씨 집에 있어.

키무라 류: 우리가 나온 뉴스 방송을 셋이서 보고 있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

키무라 류: 방송 후반에는 모두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지─라던가.

키무라 류:레슨 할 때 연습했던 대본 낭독이 능숙해졌다던지.

키무라 류: 그 후에 주제가를 부르는 파트. 노래도 춤도 다들 완벽히 성공했어!

프로듀서: 세 분 다 훌륭했어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분명 최고의 아침이 됐을 거예요.

키무라 류: 프로듀서 씨가 레슨을 많이 도와준 덕분이야!

키무라 류: 그때는 고마웠어! 히데오 씨도 세이지 씨도 고맙다고 했어.

키무라 류: 그래! 이번 뉴스 방송, 프로듀서 씨도 같이 볼 예정이잖아.

키무라 류: 그때 오늘 했던 이야기도 해줘. 잘 부탁해!

 

 

신겐 세이지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

신겐 세이지: 요전에 히데오가 팬케이크를 만들어줬어. 이게 맛있더라고.

신겐 세이지: 류는 한 그릇 더 달라고 말했었어.

신겐 세이지: 다음에 요령을 가르쳐줄게. 아마네에게도 맛있는 팬케이크를 먹여주고 싶으니까.

프로듀서: 좋네요! 분명 기뻐할 거예요.

신겐 세이지: 그래. 기술을 흡수하고 와야겠어.

 

   SR 【아무렇지도 않이 아침에】 신겐 세이지 체인지 시 오는 문자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 수고했어. 자택에 도착했다.

신겐 세이지: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고마웠어. 도움이 되었어.

신겐 세이지: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거였으니까. 평소 이상으로 긴장했었어.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가 보기에 오늘의 본인은 어땠나?

프로듀서: 훌륭했었어요! 뉴스 캐스터가 본직인 사람 같아 보였어요.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가 그렇게 봤었다면 안심이야.

신겐 세이지: 히데오, 류와 함께 온 힘을 다해 도전한 보람이 있었어.

신겐 세이지: 그 뉴스 방송에 출연한 반응을 본인도 느끼고 있어.

신겐 세이지: 앞으로의 임무도 이 기세대로 수행하도록 하지. 후방지원을 잘 부탁한다.

 

신겐 세이지: 프로듀서 씨, 잠시 괜찮을까? 여동생이 불러서 가사를 도와주러 갔어.

신겐 세이지: 여동생은 그다지 가사를 잘하지 않아서 말이야.

신겐 세이지: 만만찮은 상황이었다만 아마네가 도와줘서 금방 끝냈어.

프로듀서: 수고하셨어요. 아마네 양은 참 착한 아이네요.

신겐 세이지: 그렇지. 본인의 자랑스러운 조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