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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엠/SideM(엠샤게)

[엠샤게/번역] 화이트데이 라이브 2022

by 체스트넛(ChestnuT) 2023. 6. 22.
※ 한국어 자막을 키고 감상해 주세요

 

화이트데이 라이브 2022
(ホワイトデーライブ2022)

개최기간: 2022/3/7 ~ 2022/3/17
출연자: 하자마 미치오, 아키즈키 료, 오카무라 나오, 피에르, 신겐 세이지

 


 

【줄거리】

매년 연례 315 프로덕션에서 선발한 멤버들이 참여하는 화이트데이 라이브에 피에르, 신겐 세이지, 오카무라 나오, 하자마 미치오, 아키즈키 료 다섯 명이 선발되었다!
아이돌들은 밸런타인데이에 받은 수많은 선물을 향한 답례의 의미를 담아 팬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기세를 보인다.

그러던 한편, 가족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 답례를 고민하고 있는 하자마의 모습이…?

많은 감사를 선물에 담아!
응원해주는 모든 팬을 웃게 만들 최고의 화이트데이 라이브를 만들자!

또한,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캠페인 「화이트데이 감사제 2022」도 개최!!
315 프로덕션의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받자.

 

 


 

 

(1/10)

아키즈키 료: 프로듀서 씨! 불러주셨던 다섯 명 전원, 이제 모였어요!
하자마 미치오: 이것이 다음 일의 자료인가. 신속히 읽어보도록 하지.
아키즈키 료: 와, 올해는 저희가 화이트데이 라이브에 나갈 수 있는 건가요!? 기뻐요!
하자마 미치오: 팬들도 기대하고 있는 매년 연례의 라이브다. 나도 출연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카무라 나오: 올해 밸런타인도 사무소에 많은 선물이 전해졌었죠.
피에르: 나도, 받았어! 초콜렛에 꽃, 편지… 멋진 선물, 잔뜩!
하자마 미치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라이브는 그 답례가 될 만한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신겐 세이지: 그렇네요, 평소 이상으로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서 도전해봅시다.
아키즈키 료: 응원해주는 모든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아키즈키 료: 반드시 멋진 라이브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해봐요!

 

 

(2/10)

하자마 미치오: 화이트데이라…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밸런타인 답례를 해야겠군.
하자마 미치오: 답례에 관해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부디 알려줬음 하네.
신겐 세이지: 그렇다면 쇼핑몰에 가보심 어떠겠습니까?
신겐 세이지: 마침 지금, 화이트데이 페어가 개최 중인 듯합니다.
하자마 미치오: 고맙다. 다음 휴일에도 가보도록 하지.
아키즈키 료: 저기, 저, 밸런타인 답례로 수제 과자를 만들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키즈키 료: 그걸 랩핑할 포장지를 찾고 싶은데, 같이 가도 될까요?
오카무라 나오: 어머니께 드릴 답례품을 사고 싶어서… 저도 함께 가고 싶어요.
피에르: 화이트데이 페어? 가보고 싶어! 다 같이 쇼핑, 가자!
신겐 세이지: 그러면 모처럼이기도 하니, 다 함께 가도록 하자. 프로듀서 씨도 어때?

 


(3/10)

아키즈키 료: 와, 사람이 엄청 많아…! 다양한 가게가 들어서 있네요!
신겐 세이지: 화이트데이 특설 코너도 있는 것 같다. 우선 얼추 둘러보시겠습니까?
하자마 미치오: 그러도록 하지. 가능하면 무언가 형태로 남는 것을 선물하고 싶네만…
피에르: 앗, 저 가게! 귀여운 과자, 잔뜩! 나, 보고 싶어!
아키즈키 료: 과자나 케이크를 취급하는 가게구나.
오카무라 나오: 과자라. 어머니가 좋아하는 과자는 있으려나.
신겐 세이지: 본인도 과자를 살 예정이다. 가볼까.
아키즈키 료: 미치오 씨도 함께 저 가게에 들어가 보시겠나요?
하자마 미치오: 아아, 그렇군. 우선은 화이트데이의 단골 상품을 보도록 하지.

 

 

(4/10)

아키즈키 료: 미치오 씨, 이 가게는 벌써 다 둘러 보셨나요?
하자마 미치오: 음, 일단 선물 후보는 점찍어놨다. 다른 사람들은 아직 고르고 있는 듯하군.
아키즈키 료: 네.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자마 미치오: 그런가. 그럼, 그동안 잠시 아키즈키 군, 자네와 상담해도 괜찮겠나?
하자마 미치오: 아키즈키 군과 나의 여동생은 연령이 비슷하지. 답례에 관해 의견을 들려주게.
아키즈키 료: 그런 일이라면 기꺼이! 뭐든지 물어봐 주세요!

하자마 미치오: 가볍게 몸에 지닐 수 있는 것… 흠. 그거라면 스톨은 어떤가.
아키즈키 료: 좋네요. 지금은 마침 시기적으로 다들 봄옷을 입기 시작했고.
하자마 미치오: 그럼 그 방향으로 찾아보도록 하지. 조언해주어서 고맙다.
아키즈키 료: 아뇨 아뇨! 하지만 떨어져 있는 가족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한다니, 멋지네요.
하자마 미치오: 돌연히 교사를 그만두고 아이돌이 된 나를, 가족은 계속 응원해주고 있다.
하자마 미치오: 이 정도로도 모자를 정도다. 얼마나 감사하더라도 부족해.
아키즈키 료: 미치오 씨… 저기, 스톨 고르는 것도 제게 맡겨주세요!
하자마 미치오: 고맙네. 꼭 부탁하고 싶군.

 

 

(5/10)

신겐 세이지: 무사히 임무 완료군. 시간을 끌어버려서 미안했다.
아키즈키 료: 괜찮아요. 선물을 정해서 다행이네요!
신겐 세이지: 아마네에게 전하는 게 기대되는걸. 피에르와 나오도 과자를 샀었지?
피에르: 응! 나오와 상담해서, 같이 샀어! 귀엽고, 맛있어 보이는 과자!
오카무라 나오: 저도 어머니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 왔어요.
하자마 미치오: 나도 아키즈키 군과 프로듀서 덕분에, 만족할 만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었다.
하자마 미치오: 고맙네, 두 명 모두.
아키즈키 료: 분명 마음에 들어할 거예요. 저도 좋은 포장지를 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하자마 미치오: 각자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은 준비된 듯하군.
오카무라 나오: 네. 다음은 손님께 드릴 답례네요. 내일부터 레슨, 열심히 할게요.
아키즈키 료: 그러게요! 멋진 라이브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내 봐요!

 

 

(6/10)

아키즈키 료: 안녕하세요! 여기에 오기 전 사무소에도 들렸는데,
아키즈키 료: 팬 모두에게 선물을 잔뜩 받았어요!
피에르: 야후─! 밸런타인 뿐만 아니라, 화이트데이에도, 선물 받았어, 굉장해!
신겐 세이지: 그만큼 모두가 열심히 응원해주고 있다는 뜻이지.
오카무라 나오: 많은 사람이 우리를 응원해주고 있다는 게, 정말로 실감되네요.
신겐 세이지: …무슨 일인가요, 미치오 씨. 무언가 생각하고 계시나요?
하자마 미치오: 음… 이만큼 열심히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줄 답례로써,
하자마 미치오: 멋진 라이브를 하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것은 없는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신겐 세이지: 확실히 그렇네요. 팬들에 가장 기뻐할 답례란 무엇일까요.
오카무라 나오: 팬 분들은… 애당초 저희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요?
피에르: 이것저것 생각해야 하는 거, 잔뜩. 어려워…

 

 

(7/10)

하자마 미치오: 수고했네. 아키즈키 군, 조금 멍하니 있는 것 같다만 괜찮나?
아키즈키 료: …레슨 전에 미치오 씨가 말하셨던 걸, 생각하고 있었어요.
아키즈키 료: 저는… 모든 팬이 저희 아이돌을 응원해주고 있는 건,
아키즈키 료: 저희가 아이돌로서 계속해서 노력해나갈 것을 믿고 있어서라 생각해요.
하자마 미치오: 과연. 괜찮다면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알려주겠나.
아키즈키 료: 글쎄요… 저는… 커밍아웃 건으로 다양한 일이 있었지만…
아키즈키 료: 커밍아웃 후에도 저를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아키즈키 료: 그건 분명, 이상적인 아이돌을 목표로 한 걸음을 내민 저의 모습을 믿고,
아키즈키 료: 응원해주고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해요. 그런 만큼, 저는…
아키즈키 료: 이상적인 아이돌을 목표로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 자체가 저희를 신뢰하고,
아키즈키 료: 계속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게 보답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오카무라 나오: 료 군의 생각, 저는 엄청 멋지다 생각해요!
피에르: 나도! 그래! 료, 멋져!
하자마 미치오: 음, 실로 아키즈키 군다운 대답이다.
신겐 세이지: 팬에게 신뢰받는, 본인의 이상적인 아이돌을 목표로 한다… 라. 확실히 그렇네!

 

 

(8/10)

신겐 세이지: 오늘 라이브에 와준 모두, 정말로 고마워!
신겐 세이지: 그리고 올해 밸런타인에 선물을 보내준 모든 팬에게도 감사한다!
오카무라 나오: 화이트데이에도 많은 선물이 와서 놀랐어요.
피에르: 오늘, 우리, 선물 답례, 잔뜩 할게!
아키즈키 료: 물론 평소부터 응원 받았던 것에도 감사하고 있어요!
하자마 미치오: 오늘은 조금이라도 그 답례를 하고 싶다 생각한다.
하자마 미치오: 최고의 화이트데이가 될 수 있도록, 이 멤버로 준비를 거듭해 나갔다.
하자마 미치오: 오늘은 실컷 즐거줬으면 하군.
아키즈키 료: 그럼 첫 번째 선물… 우선은, 이 곡부터입니다!

 

 

(9/10)

신겐 세이지: 응원하는 목소리나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어… 역시 스테이지는 최고다!
피에르: 다들, 웃는 얼굴! 나도 기뻐! 그치만, 좀 더 좀 더 해피 스마일, 전할게♪
오카무라 나오: 여러분, 잔뜩 즐겨주세요!
아키즈키 료: (여기서 포즈를 취하고…)
아키즈키 료: (후후, 기뻐해주는 것 같아!)
아키즈키 료: (오늘은 팬 모두에게 답례를 전하는 라이브인데…)
아키즈키 료: (즐거워 보이는 손님을 보고 있으면, 내 쪽도 행복한 기분이 드는걸)
아키즈키 료: 고마워요! 모두의 목소리, 좀 더 좀 더 들려주세요!
하자마 미치오: (응원해주는 관객의 성원에서 굉장한 열량이 느껴진다)
하자마 미치오: (이것은… 역시 아키즈키 군이 말한 대로일지도 모르겠군)
하자마 미치오: (라이브를 기대해주는 관객과, 그 기대에 전력으로 부응하는 우리)
하자마 미치오: (그 사이에 신뢰관계가 있는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브가 되는 거겠지)

 

 

(10/10)

하자마 미치오: 얼마 전, 무사히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었다.
하자마 미치오: 두 사람 다 참으로 기뻐해 줬다네. 아키즈키 군을 비롯하여, 모두에게는 깊이 감사하고 있다.
아키즈키 료: 다행이에요. 저의 수제 과자도 호평이었어요. 그쵸, 프로듀서 씨.
피에르: 나도 과자, 전했어! 다 같이, 사이좋게 먹다, 했어!
오카무라 나오: 저의 어머니도 기뻐해주셨어요. 너무 기쁜 나머지 먹을 수가 없다면서…
신겐 세이지: 아마네도 마음에 들어해준 듯해 본인도 기뻐졌었지.
아키즈키 료: 라이브도 엄청 고조되었고, 모든 팬에게 좋은 답례가 되었네요!
하자마 미치오: 이번 라이브를 통해 팬은 아이돌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것만이 아닌,
하자마 미치오: 아이돌을 응원한다는 행위 그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 느꼈네.
하자마 미치오: 아키즈키 군의 이야기도 포함하자면, 순수하게 응원을 즐기는 장소를 계속 제공해서,
하자마 미치오: 신뢰받는 것이 팬에게 가장 좋은 답례일지도 모르겠군.
아키즈키 료: 그렇네요. 분명… 그렇다고 생각해요!
하자마 미치오: 앞으로도 계속 응원 받는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
아키즈키 료: 네!

 

 


 

 

[상위 SR]

【성실한 답례】 하자마 미치오: 같이 쇼핑해주어 고맙다. 아키즈키 군에게 상담해 무엇을 선물할지는 정했다만, 자네 덕분에 망설이지 않고 고를 수 있었네. 가족도 기뻐하겠지.

【성실한 답례】 하자마 미치오+: 평소의 감사를 전하는 날로써, 화이트데이는 좋은 계기가 될 지도 모르겠군. 최고의 퍼포먼스로 우리의 마음을 전하자. 자아, 받아주게.

 

 


 

[가샤 SR]

【정성을 다한 답례】 아키즈키 료: 프로듀서 씨, 이거… 받아주세요. 화이트데이용 과자, 많이 만들어서 모두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입맛에 맞으면 좋겠지만…

【정성을 다한 답례】 아키즈키 료+: 와, 무척 고조되어 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은 모두에 대한 감사를, 노래와 퍼포먼스에 잔뜩 담아 전할게요!

 


 

[랭킹 보상 R]

【화이트데이 2022】 오카무라 나오: 다양한 과자가 있어서 망설였지만, 어머니가 좋아하는 과자가 있어서 그걸로 했어요. 답례, 기뻐해 줬으면 좋겠네…

【화이트데이 2022】 오카무라 나오+: 우리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잔뜩 있어… 그걸 평소 이상으로 실감하고 있어요. 있는 힘껏 감사하는 마음을, 이 라이브에 실어 나갈게요!

 


 

[포인트 보상 R]

【화이트데이 2022】 피에르: 이 과자, 엄청 귀여워! 모두랑 함께, 먹을래, 분명 즐거울 거야! 언제나, 나의 곁에서, 지켜주는 모두에게, 고마워, 말하고 싶어!

【화이트데이 2022】 피에르+: 오늘은 고마움, 잔뜩 전하는 날! 모여있는 손님들, 나도 정말 좋아해! 모두, 웃게하는 마법, 잔뜩 걸어줄게! 아자아자, 화이팅─!

 


 

[가샤 R]

【화이트데이 2022】 신겐 세이지: 이건 상자가 귀엽고, 다른 하나는 과자 모양에 정성이 들어가 있는데… 아마네라면 어느 쪽이건 기뻐해주겠지만… 어느 쪽으로 해야 할지…

【화이트데이 2022】 신겐 세이지+: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은 쑥스럽지만, 이 기회를 헛되게 하지는 않아. 평소에 팬에게 받고 있는 것 이상을, 오늘은 모두에게 보답하자!